2020.9.26土 今日の黙想 コリント人への第2の手紙1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9절) 
「実際、私たちは死刑の宣告を受けた思いでした。それは、私たちが自分自身に頼らず、死者をよみがえらせてくださる神に頼る者となるためだったのです。」コリント人への手紙 第二 1章9節
오늘 부터 말씀묵상은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낸 두 번째 편지인 고린도후서입니다. 바울의 선교여행에서 그가 겪은 환난을 기술하고 또한 고린도교회와 화해를 위한 노력의 글이 담겨적 있습니다. 특히 서론부분엔 오늘 우리가 당하고 당할 수 있는 믿음의 연단을 하나님의 시선에서 이해하고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의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본문은 바울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로 알았던 상황에 놓였던 것은 그들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적을 두고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즉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무능과 무지를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회만 나면 자랑하고 자기를 높이는 게 인생이고, 크고 작은 고난 앞에 원망과 불평 도피하고자 하는 연약함을 갖고 있는 것이 사람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를 너무 잘 아시기에 뜻하지 않은 고난을 허락하시기도 하고, 원망과 도피하고자 하는 사건 사고 앞에서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었던 외식적인 신앙을 신실하고 빛나는 믿음으로 고쳐주십니다. 여기에 이 모든 환난을 이길 수 있도록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힘에 겨운 일들이 있습니까? 십자가를 바라보고 주님을 의지하기로 결단하는 말씀 묵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생각지 않은 주님의 은혜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今日から、パウロがコリント教会へ送った2回目の手紙です。この手紙にはパウロが経験した苦難とコリント教会との和解、そして宣教の使命を励ます内容が綴られています。何より、1章にはパウロの苦難と主なる神様の慰めの告白が記されていますが、黙想を通してパウロに望んだ主の慰めが皆さんの上に豊かにあるように祈ります。
本文は、パウロが主なる神様に死刑宣告を受けた思いがあるほど苦しい状況に置かれていた事は、「自分自身に頼らず、死者をよみがえらせてくださる神に頼る者となるためだった」と告白しました。
創り主は、目的をおいて私たちに苦難を許されます。すなわち苦難には神様の計画があると言う事ですが、それは、自分の無能と無知を悟り、ただ主なる神様を頼らせるためであるのです。なぜなら、私たちはチャンスがあれば、自慢し自分を高くあげる弱さがあるからです。主は私を私より知っておられるゆえに、望まない苦難を用いられると言う事でしょう。私にある何かで(力になる人間関係、お金、知識、能力など)乗り越えられない状況でなければ人は自分の弱さに気づけないからです。
今、苦難の中でいるのでしょうか?思い煩っている事があるのでしょうか?自分の無能と無知を告白し、ただ主だけを頼り、寄りすがる事に決断しましょう。自分を低くする時思わぬ主の助けの恵みが私の上に臨むと確信します。
ヨハネによる福音書14章
1 「あなたがたは、心を騒がせないがよい。神を信じ、またわたしを信じなさい。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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