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11절)
11 愚かな者は感情のすべてをぶちまけ、知恵のある人はそれを内に収める。
본문은 어리석은 사람은 화를 있는 대로 다 내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화가 나도 참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노를 다 드러내어도’란 의미는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이런 자를 “어리석은자” 즉 ‘미련한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감정 조절에 성공하는 자는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화를 다 드러내지 말아야 합니까? 한마디로 화를 다 드러내면 모든 관계의 단절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라도, 스승과 제자 사이라도, 친한 친구 사이라도 분노 조절에 실패하면 관계가 깨어지거늘, 주변 사람들에게 있는 대로 화를 드러낸다면 정상적인 관계 맺기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마귀는 이간 질에 최고의 전문가이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화를 내게 하여 모든 관계를 깨지게 합니다. 분노의 감정을 조절하는 자가 영적 전쟁에서도 이기는 싸움을 하게 됩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그런 본을 보이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분노의 감정을 주는 것이 사람이 아닌, 마귀라는 것을 깨닫고 사랑과 겸손의 본을 보이시고 이루신 주님을 깊이 묵상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本文は、「愚かな者は感情のすべてをぶちまける」人であると言われました。ここで表現されている「感情」とは、「怒り、憤りを覚えた気持ち」を表す言葉です。聖書はこの怒りの感情をそのまま、すべてあらわしてぶちまける人が愚かな者であると読者に教えました。
なぜ、「感情のすべてをぶちまける者が愚かな人」でしょうか?それは、それによってすべての関係が断絶されるからです。幅広い関係づくりができません。
人は、人とどのような関係を持っているかによって、人生の「生きがい」が大きく変わってしまいます。さらに、クリスチャンであれば内にある「イエス・キリストの命の光」は周りの人々に希望を与える存在であるために、感情によるトラブルを引き起こす者ではなく、和解を導く者でもあります。そして、私たちは知るべきです。すべての関係を壊すのは、人の感情をぶちまけるように、裏から働く悪霊による働きである事を… 第1ペテロの手紙5章8節で「身を慎み、目をさましていなさい。あなたがたの敵である悪魔が、ほえたけるししのように、食いつくすべきものを求めて歩き回っている」と言われたように、私たちは悪霊の働きに引っかかってはいけません。むしろ、主イエス・キリストが、死に至るまで成して下さった、「愛」を覚えて、今日のみ言葉の様に「知恵のある人はそれを内に収める」事が出来るように、主イエス様を思い起こすべきです。
イエス様は、今も私たちのために働かれる方であり、執り成しの祈りを父なる神様に捧げておられます。主に頼り、祈る事はすべての感情を「内に収める」力と共に「傷ついた私の心を癒される」道であります。今日も、主の恵みによって癒され、平和をつくる知恵ある者として用いられるように祈り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5章
5 柔和な人たちは、さいわいである、彼らは地を受けつぐであろう。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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