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압이 왕에게 나아가 이르되 어찌 하심이니이까 아브넬이 왕에게 나아왔거늘 어찌하여 그를 보내 잘 가게 하셨나이까”(24절).
24 ヨアブは王のところに来て言った。「何ということをなさったのですか。ご覧ください。アブネルがあなたのところに来たのです。なぜ、彼を送り出して、出て行くままにされたのですか。
본문은 요압이 다윗을 찾아온 아브넬을 환영하고 잘 가게 한 것을 항의했다고 말씀합니다. 왜 요압이 아브넬의 일로 다윗에게 항의했을까? 겉으로 보면 아브넬이 자기 동생 아사헬을 죽인 일로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아브넬이 분열된 이스라엘의 사람들을 다윗에게 데리고 오면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아브넬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이 극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브넬의 일로 인하여 시기와 질투로 보인 태도는 일종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봐야 합니다.
즉, 시기와 질투는 하나님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잠언에 유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신앙생활은 지키는 싸움입니다. 은혜로 거저 얻은 복을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게 지키며 살아가는 인생이 우리의 인생길입니다. 이 좁은 길, 그러나 한량없는 십자가의 은혜로 약속된 축복을 향해 나아가는 인생 ‘길’에 시기와 질투가 아닌 사랑과 감사로 마음과 생각을 지키며 살아 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本文はヨアブが王であるダビデのところに来て「アブネルの事」で抗議した事が記されています。アブネルが自分の弟「アサヘル」を槍で殺したからでした。(2章18-23節)
ところが表としては、自分の弟を殺したアブネルを無事に帰らせるには行けないという風に見えますが、本音はそうではありません。アブネルが分裂されたイスラエルの人々を集めてダビデに投降すれば、ヨアブ自分の立場が悪くなるからでした。一言で言うと妬みと嫉妬のゆえに、ヨアブは王のダビデに抗議したのです。このヨアブの態度は妬みと嫉妬によって現わされた権威に対する反抗と言えるものでした。
すなわち、妬みと嫉妬は神の秩序を揺るがす要因となった事が分かります。
箴言のみ言葉ではこのような聖句が記されています。「油断することなく、あなたの心を守れ、命の泉は、これから流れ出るからである」(箴言4:23)
信仰生活は守る霊的戦いです。主イエス・キリストによる恵みと祝福がどんなものより大切だと信じ、その信仰を守りながら生きる人生だと言えるのです。という事で私たちの人生の道が「狭い門から入る道」(ルカ13:24)であるとイエス様は言われました。しかし、この道こそが究極的な生きる道であり、祝福の道であります。
この祝福された道に心と思いを守り、主にへりくだって歩む事を止めないで下さい。主は我らの敵を退け、最後まで守って下さるのですから、そして最後の勝利を与えて下さるから…。
第Ⅱテサロニケ人への手紙1章
6 すなわち、あなたがたを悩ます者には患難をもって報い、悩まされているあなたがたには、わたしたちと共に、休息をもって報いて下さるのが、神にとって正しいことだからである。7 それは、主イエスが炎の中で力ある天使たちを率いて天から現れる時に実現する。8 その時、主は神を認めない者たちや、わたしたちの主イエスの福音に聞き従わない者たちに報復し、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ピリピ人への手紙4章
6 何事も思い煩ってはならない。ただ、事ごとに、感謝をもって祈と願いとをささげ、あなたがたの求めるところを神に申し上げるがよい。7 そうすれば、人知ではとうてい測り知ることのできない神の平安が、あなたがたの心と思いとを、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守るであろう。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0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