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0일 화 マルコの福音書 5:1-20

17절, 그들이 예수께서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7節 "すると人々はイエスに、この地方から出て行ってほしいと懇願した。"

 본문은 군대 귀신에게서 나온 귀신들이 돼지들에게 들어가 이천 마리가 한꺼번에 바다에서 몰사한 사건을 인하여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그 지방에서 떠나실 것을 부탁했다는 말씀입니다.

 왜 사람들이 예수님을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였는가? 예수께서 그곳에 계속해 계시면 또 다른 재산상의 손실을 당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까이하는 것이 진짜 복인데 거라사인의 지방 사람들(이 사건이 일어났던 거라사인 지역)은 가짜 복을 잃을 것을 두려워하여 ‘진짜 복’을 걷어찬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그들만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은, 그분을 다른 곳으로 가시라고 몰아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는 거룩하지 않은 자를 멀리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와 함께 하시는 일에, 그 진정한 복 받는 길과 생각과 선택에 항상 성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本文は大勢な汚れた霊（レギオン）が豚の大群に入り、一気に湖で溺れて死んだ事によって人々がイエス様に出て行ってほしいと懇願したという事です。

　なぜ、汚れた霊に疲れていた人がイエス様によって癒されたのに、人々は出て行ってほしいと懇願したのでしょうか？イエス様がその地方に立ち止まっているとまたも自分たちの財産の損失が発生すると思っていたからでした。自分たちの財産の損を恐れてた事です。事実、聖書の神様が我と共におられる事こそが本当の「福」であり、「安全」であるのに、ゲラサ人の地方の人々は本当の福を蹴っ飛ばした事でした。

　ところが、こんな事は彼らだけの事ではありません。私たちにも起こりうる事です。実に主なる神様の御心に相応しくない全ての言葉、考え、行動などがある面では、「主よ、出て行ってほしい」というような事かもしれません。なぜならば、主は御心と相応しくないこの世的な行動や人間的な考えを退かれる方だからです。

　主と伴われる事に、その本当の福を頂ける道に立って、御心に相応しい行動と信仰による選びをして、主の恵みと祝福を頂く事を心から祈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