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の黙想のみことばです。
詩篇 13篇1~6節
1 "主よいつまでですか。あなたは私を永久にお忘れになるのですか。いつまで御顔を私からお隠しになるのですか。
2 いつまで私は自分のたましいのうちで思い悩ま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私の心には一日中悲しみがあります。いつまで敵が私の上におごり高ぶるのですか。
3 私に目を注ぎ私に答えてください。私の神主よ。私の目を明るくしてください。私が死の眠りにつかないように。
4 「彼に勝った」と私の敵が言わないように。私がぐらつくことを逆らう者が喜ばないように。
5 私はあなたの恵みに拠り頼みます。私の心はあなたの救いを喜びます。
6 私は主に歌を歌います。主が私に良くしてくださいましたから。"
"主よいつまでですか。あなたは私を永久にお忘れになるのですか。いつまで御顔を私からお隠しになるのですか。" 詩篇 13篇1節
今日の御言葉は、ダビデが逃亡中の中で主に尋ねた祈りです。「いつまで御顔を私からお隠しになるのですか」と言う切なる祈りでした。しかしこの時がダビデにとって一番思い深く幸せな時だ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われます。何故ならば主なる神様へ一番近く、御そばにしていたからでしょう。それで、詩篇73:28を見ると「しかし私にとって神のみそばにいることが幸せです。私は神である主を私の避け所…」として主を誇ると言いました。
私たちが知るべき事は、絶望的な状況でなくても良い時でなくても「常に主を呼び求める事が一番幸せな事」である事です。何かの問題があって「求める祈り」も大事ですが、主なる神と交わるための「礼拝の祈り(交わりの祈り)」をする者が本当に幸せなクリスチャンです。何もなくても主なる神に心から祈り、主と良い交わりを通して親密な関係を持つ主の民、創り主の子、イエス・キリストの弟子となれるように祈り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6章
6 あなたは祈る時、自分のへやにはいり、戸を閉じて、隠れた所においでになるあなたの父に祈りなさい。すると、隠れた事を見ておられるあなたの父は、報いてくださるであろう。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1절)
다윗은 하나님께서 어느 때까지 응답하시지 않으실 것인지를 묻는다. 다윗은 두 번이나 ‘어느 때까지’를 사용한 것을 통하여 그가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이때가 다윗에게는 가장 복된 시간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가장 큰 복이기 때문이다.
가장 복이 있는 자는 절망적인 상황이 아닐지라도 하나님을 찾는 자다. 문제를 해결하고자는 ‘간구형 기도’보다는 하나님과 대화하고자 하는 ‘교제형 기도’를 하는 자가 복된 자다. 성도들이나 사역자들이나 가끔 보면 이런 교재형 기도를 어려워하는 자를 보게 된다. 기도하라고 하면 머뭇거리고, 물어보면 기도할 제목이 없다고 한다. 간구형 기도에 익숙해진 모습이다. 인격적인 주님과의 만남이 적은 탓이기도 하다. 골방에 들어가 그분을 경험하고, 대화할 수 있는 자가 능력을 얻고, 정말 행복한 사람임을 나는 내 짧은 인생을 통해서 경험해 봤다. 그리고 그 때가 늘 그립고, 그립기만 지금의 내가 회개가 된다.
아무쪼록 아무 문제가 없어도 절망적인 상황을 만난 자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얼굴을 뵈는 기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マタイによる福音書6章(마태복음)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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