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の黙想のみことばです。
詩篇 21篇1~13節
1 "主よあなたの御力を王は喜びます。あなたの御救いをどんなに楽しむことでしょう。
2 あなたは彼の心の望みをかなえ唇の願いを退けられません。セラ
3 あなたは幸いに至る祝福をもって彼を迎え頭に純金の冠を置かれます。
4 いのちを彼はあなたに願いあなたは彼にそれをお与えになります。いつまでもとこしえまでも限りなく。
5 御救いによって彼の栄光は大いなるものとなり威厳と威光をあなたは彼の上に置かれます。
6 あなたはとこしえに彼に祝福を与え御前で喜び楽しませてくださいます。
7 王は主に信頼しているのでいと高き方の恵みにあって揺るぎません。
8 あなたの御手はすべての敵を見つけ出しあなたの右の手はあなたを憎む者を見つけ出します。
9 あなたの現れのときあなたは彼らを燃える炉のようにされます。主は御怒りによって彼らを吞み尽くし火は彼らを食い尽くします。
10 地の上から彼らの裔を人の子らの中から彼らの子孫をあなたは滅ぼしてしまわれます。
11 彼らがあなたに対して悪を企て計略をめぐらしても成し遂げられません。
12 あなたは彼らが背を見せるようにし弓弦を引き彼らの顔を狙われます。
13 主よあなたの御力のゆえにあなたがあがめられますように。大いなる御力を私たちは歌いほめ歌います。"
"あなたは彼の心の望みをかなえ唇の願いを退けられません。セラ" 詩篇 21篇2節
ダビデは、主なる神様が「自分の望みをかなえ、願いを退けられませんでした」 と3人称の立場で告白しました。どのような状況での告白だったのかと言うと、沢山の苦しみの時と戦争を勝ち抜いて、イスラエルの王となった時でした。すなわち最後の勝利を得てから、ダビデは苦難と戦争の中であっても造り主に助けを求め、主の応答によって勝利を得た事が分かります。
もっと大きいな祝福は、この詩篇の中にはダビデ王と共に苦しみ、共に戦った多くの民らによる祈りがつづられています。それを見ると、ダビデに対するイスラエル民の信頼度が良く分かるような気がします。実際にダビデの元には自分の命よりダビデを愛し、従った部下たちが多くいました。イスラエルの民はもちろんの事です。主なる神様は、ご自分を心から愛し、従い、すべてをかけたダビデに、同じくダビデを愛する多く人々を与えられたのです。
ダビデは、すべてを得ている者でした。民らの尊敬も、苦難の中で得た豊富な経験も、溢れ満ちる富も…、しかしその時さえ、ダビデは主なる神様をより頼り、愛していた王でした。主なる神様と常に麗しい信頼関係を保っていた彼を見ながら、多くのイスラエル民は、造り主をどのように仕え、愛すれば良いのかを学んだはずです。
ダビデ王がこのような生涯を送れたのは、一つです。「人生の勝敗は、とわに主なる神様のみ手にある」という自覚でした。そうです、私の人生の勝敗が造り主のみ手にある事を信じれば、私も主の前にひざまずくのです。
主は生きて居られるのです。今日もその御座に近づき、その時を楽しむ、祝福されたクリスチャンとして歩みましょう。
第Ⅲヨハネの手紙1章 2
愛する者よ。あなたのたましいがいつも恵まれていると同じく、あなたがすべてのことに恵まれ、またすこやかであるようにと、わたしは祈っている。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2절)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다고 고백한다. 그가 어떤 상황에서 이렇게 고백했는가? 수 많은 환난과 전쟁을 거쳐,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난 후이다. 즉 최후 승리를 얻고 난 후에, 다윗은 어떤 환난과 전쟁 중에서도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구했고 응답으로 승리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더 큰 응답과 축복을 보게 된다. 다윗은 수 많은 역경을 거치면서 자신의 목숨보다 더 다윗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신하들과 백성들을 얻었다. 그들이 고백하기를,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1절),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7절) 라고 한 것을 오늘 다윗의 고백에서 볼 수 있다. 즉, 다윗은 하나님 앞에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드리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마음의 소원과 입술의 요구에 대한 응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백성들의 마음과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모범이 되는 왕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고난과 전쟁에서 잔뼈가 굵었고 풍부한 경험과 수 많은 백성들의 존경도 있었지만, 다윗은 인기와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여 왕이 되었음을 깊이 깨닫게 된다. 그가 그렇게 한 것은 인생 자체의 승패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인생의 승패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아는 자라야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다.
어떻게 하고 있는가? 기도가 앞서는가? 자신의 경험과 능력, 인기를 앞세우는가? 실패 후 기도하지 말고 먼저 기도하므로 하는 것마다 축복받아야 한다.
요한3서 1장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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