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1 今日の黙想 イザヤ書8:9-22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걸림돌과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무가 되시리니”(13-14).
13 万軍の主、主を聖なる者とせよ。主こそ、あなたがたの恐れ。主こそ、あなたがたのおののき。14 そうすれば、主が聖所となる。しかし、イスラエルの二つの家にとっては妨げの石、つまずきの岩となり、エルサレムの住民には罠となり、落とし穴となる。
본문은 여호와께서 성소가 되어 주시는 자도 있지만,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는 거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시고,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가미가 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이를 결정하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느냐, 하지 않느냐입니다. 
이렇게 두 그룹으로 나뉘어지는 것을 통하여 깨닫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신분과 지위 등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이면 자동적으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소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라야 하나님의 성소가 된다는 것이죠.
여호와께서 자신의 성소가 되시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거치는 돌과 반석과 함정과 올가미가 되시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만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여호수아 24장 15절)
本文は、主なる神様が「聖所となる」者もいるが、イスラエルの二つの家、すなわち北イスラエルと南ユダ王国にとっては「妨げの石、つまずきの岩となり、エルサレムの住民には罠となり、落とし穴となる」と言われました。何によって分かれてしまったのでしょう。「聖なる者を恐れ、神様の戒めに従順であったか、そうでなかったか」によって分かれると言うのです。
何を悟られますか?造り主の前には「身分」も「地位」も重要ではなく、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信仰ある者は、造り主である神様を「恐れ」、「愛し」従順である者が「主の聖所となる」という事です。
主なる神様が「私の聖所となっている」のか、私たちは常に思うべきです。さもないと「妨げの石、つまずきの岩、罠と落とし穴」となって、主に捨てられる卑(いや)しい人となってしまうのでしょう。日々、何を思いながら選んでいるのでしょうか?主を恐れ、愛する者の上には全能の神、造り主のみ手があり、永遠の愛の視線が注がれているのです。ヨシュアが言いました。「あなたがたの仕える者を、きょう、選びなさい。ただし、わたしとわたしの家とは共に主に仕えます」(ヨシュア記24:15)。
今日も、私たちは選ぶのです。恐れるべき主なる神様だけを愛し、選ぶのです。
ルカによる福音書12章
5 恐るべき者がだれであるか、教えてあげよう。殺したあとで、更に地獄に投げ込む権威のあるかたを恐れなさい。そうだ、あなたがたに言っておくが、そのかたを恐れなさい。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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