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5土 今日の黙想 創世記40:1−23

“그들을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이 갇힌 곳이라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여러 날이라”(3-4절).

「彼らを侍従長の家に拘留(こうりゅう)した。それは、ヨセフが監禁されているのと同じ監獄(かんごく)であった。侍従長がヨセフを彼らの付き人にしたので、ヨセフは彼らの世話をした。彼らは、しばらく拘留されていた。」 創世記 40章3~4節

본문은 애굽 왕 바로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들이 바로에게 죄를 범하자 가둔 곳이 친위대장 집에 있는 감옥이었고,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섬기게 하였다고 합니다. 성경은 계속하여 요셉과 친위대장과의 연관성을 언급하고 있는 것이 새로운 발견입니다. 즉 요셉을 이스라엘 상인의 손에 산 자도 친위대장이었고, 감옥에 들어온 두 죄수를 요셉에게 섬기도록 한 자도 친위대장이라고 생각하니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 왕 바로에게 인도하시려고 친위대장을 이미 준비해 놓으셨다 라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돕는 손길, 즉 “섭리”와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디발을 예비하셨듯이, 우리가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예비해 놓고, 믿음으로 취할 수 있도록 계획하신 분임을 깨닫고 용기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인생은 우리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길을 걷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여호와 이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고, 뜻대로 되지 않아 망설이거나 절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찾으면 됩니다. 간절히 간구하면 보이고, 주님께 묻지 않으면 발견할 수 없을 뿐입니다.

本文は エジプトの王ファラオの「給仕役と料理役とがその主君エジプト王に罪を犯した」(1節)ために、侍従長ポティファルの家にある監獄に入れ、ポティファルはヨセフに彼らの世話を任せたと書き記されています。内容の流れで、ヨセフとボテバルの連関性が目立ちます。ヨセフをミデアン人から買い取ったのも、地位高い「給仕役と料理役」の世話をさせたのもボテバルでした。

聖書が伝えたい色々なメッセージの中で一番大事な教えが浮かんで来ます。ヨセフが直面する苦難は普通ではありません。耐えられる程度のギリギリまで達していると思います。しかし、その裏ではヨセフを支えるために主なる神様の摂理があると、主のみ言葉は教えているのです。すなわち、ボテバルはヨセフを支える役として、ヨセフがエジプトの王ファラオの前に立つ時まで、主なる神様の備えであり、助けであったという事です。ヨセフの訳分からない苦難というものが主の計画であると言えるところでしょう。

主なる神様がヨセフの夢(37:5-11)を叶わせるためにボテバルを備えて(出会わせて)下さった事は、私たちが主の約束のみ言葉を信じ、御心のままに生きる時、それを成就させるために「すべてを備えて下さる」事になります。本当に勇気と感謝が満ち溢れます。

人生は自分が開拓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主が備えて下さった道のりを辿るのが聖書的視点の人生です。その道には、主の備えがあり、様々な助けの手があります。迷わないで、信仰を持って大胆に前へ進みましょう。主の御声に傾けて導かれましょう。

詩篇119篇

6 どうかわたしの道を堅くして、あなたの定めを守らせてください。 7 わたしは、あなたのもろもろの戒めに目をとめる時、恥じることはありません。

105 あなたのみ言葉はわが足のともしび、わが道の光です。

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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