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4절).
4 このわたしが、あなたとともにエジプトに下り、また、このわたしが必ずあなたを再び連れ上る。そしてヨセフが、その手であなたの目を閉じてくれるだろう。
본문은 야곱이 가나안 거처를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살아계신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린 밤에 계시 받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으로 내려갈 때도 함께 하시고 가나안으로 올라올 때도 함께 하신다는 내용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단순히 하나님께서 애굽에 함께 내려갔다가 가나안으로 함께 올라오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애굽에 있다가 400년 후 한 민족을 이룬 후에 가나안으로 민족 대이동을 하실 것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단지 이 세상의 사명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천국을 소망하도록 섭리하신 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아무리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경험해도 이 곳에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시는 것은 장차 들어갈 천국에 소망을 잊지 않고 그 소망의 관한 모든 것을 전하면서 천국을 품고 살라고 허락하셨다는 것이죠.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오늘도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명 감당하는데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은 그 소망을 더욱 갈무리하게 만드는 요소이고, 하나님의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믿음 여정가운데 모든 것을 섭리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이 이해하 수 없는 불편함으로 우리에게 기적을 베푸신다는 것을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날마다 깨닫습니다. 우리 함께 천국 소망으로 가지고 오늘도 힘있게 살아 내시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本文は、ヤコブがエジプトに下る途中、「ベエル・シェバ」で示された造り主のみ言葉です。ベエル・シェバに来て造り主にいけにえを捧げた夜、ヤコブは主なる神様の御声を聞きました。「エジプトに下る時も、再びカナン地に連れ上る時も、『あなたと共に』する」というメッセージでした。ただ、共に歩むというメッセージではありません。「ヨセフがその手であなたの目を閉じてくれるだろう」と言われた内容から考えてみると、ヤコブがその家族75人を連れてエジプトに下るが、その地で死に、その子孫は、エジプトの地において一つの民族となった400年後に「共におられる主が連れて上る」という、預言のみ言葉でした。
主なる神様は、私たちに対する計画も同じです。ただこの世で信仰をもって生きる望みだけでは無く、御国である、天国への望みを持たせるために、今も、これからも私たちと共におられるのです。すなわち、主は私たちといつも共におられますが、その理由は、御国へ辿らせるためであるということです。だから、私たちはこの世に望みを置いて生きる者ではありません。御国への希望を持ち、それを伝える者です。
私たちの望みは、神様のみ国です。いろいろな事がありますが、それらすべては御国への希望を持たせるための、主のご計画であると信じる信仰を持ちましょう。主なる神様の恵みは私たちが理解できない、ちょっとした不便、戸惑いから奇跡を起こして下さる方でありますが、信仰のゆえに私たちには主の見えない助けのみ手が支えて下さるのです。
今日も御国への望み、希望を持たせるために共におられる神様の御恵みが皆さんの上に豊かにあります様に祈ります。
ヨハネの第Ⅰの手紙2章
24 初めから聞いたことが、あなたがたのうちに、とどまるようにしなさい。初めから聞いたことが、あなたがたのうちにとどまっておれば、あなたがたも御子と父とのうちに、とどまることになる。25 これが、彼自らわたしたちに約束された約束であって、すなわち、永遠のいのちである。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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