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16水 今日の黙想 創世記45:16–28

“이에 형들을 돌려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24절).

24 こうしてヨセフは兄弟たちを送り出し、彼らが出発するとき、彼らに言った。「道中、言い争いをしないでください。」

본문은 요셉이 형제들을 가나안으로 돌려보내며 한 말입니다. 한마디로 길에서 다투지 말라는 것인데, 왜 요셉이 형제들에게 이 말을 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형제들이 요셉 앞에서 서로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42:18-22)

요셉과 형제들의 만남은 약 21년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요셉의 눈에 비춰진 형제들은 반성은 하고 아버지를 걱정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크게 변한 것이 없었던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요셉은 그들이 가다가 자기를 애굽에 판 일로 서로 다툴 것이라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고정관념은 주변 사람들을 판단하는 아주 기초적인 도구로 작동됩니다. 한 번의 실수를 보고 그는 늘 그런 사람으로 보기 쉬운 연약함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여러 문제들 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이런 서로에 대한 판단과 정죄입니다. 그런 고정관념이 때론 분쟁을 만들기도 하고, 분열을 낳기도 합니다. 물론 오늘 요셉은 형들을 걱정하는 의도에서 한 말입니다만, 요셉과 같은 걸출한 신앙인도 우리와 같은 연약함이 있는 사람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는 어떤 시각으로 내 주변의 사람들을 보고 있는지를 돌아보기 바랍니다. 좋은 것은 더욱 잣은 칭찬으로 서로 행복한 관계를 양성하고, 그렇지 않은 누구의 대한 고정관념이 있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더욱 사랑하고자 기도하고 격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누구를 먼저 생각하기 이전에 내 자신을 돌아보아, 본이 되는 간증이 주인공이 되도록 함께 힘쓰길 원합니다.

本文は、ヨセフが兄弟たちをカナン地へ送り出しながらした助言でした。一言で言うと、途中「言い争わないでください。」という願いの言葉でした。なぜ、ヨセフが兄弟たちにこのような助言をしたかと見ると、42章18節以下で、ヨセフの前で彼らは言い争った事があったからだと思います。

ヨセフは、カナン地にある父の家へ向かう途中、兄弟たちが互いにヨセフを殺そうとし、売ってしまった責任で「言い争う」事を心配した事ですが、ある面では、自分が知っていた兄弟たちに対する「固定観念」があったからだと思います。

人は、他人に対する判断をする際に、この固定観念をもって自分も知らずに決め付ける傾向がよくあります。誰かの一回の過ちでも、あの人はいつもの「あの過ちを犯す」、と思ってしまう事です。教会共同体の中でも人の集まりであるために、この誤った固定観念によって良く言い争ったり、決め付けたりする事があります。ヨセフのような立派な信仰者さえ、このような弱さがあるという事は深く考えさせられます。

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まず私は周りの人々に対してどのような視点で見ていて、思い込んでいるのかを振り返ってみたらどうでしょうか。良いイメージはより褒めって上げるようにしましょう。そして悪い固定観念があれば、私が主イエスを通して頂いた恵みを思いながら、愛するために祈り、励ますように努力しましょう。また、人はだれでも固執があり、簡単には変われませんが、まず自分のしぶといところを見つめ、私から変わるように、良い見習える者となるために努めるようにしましょう。主は恵みにより、私たちは生まれ変われた神様の子供たちです。

ピリピ人への手紙2章

1 そこで、あなたがたに、キリストによる勧め、愛の励まし、御霊の交わり、熱愛とあわれみとが、いくらかでもあるなら、 2 どうか同じ思いとなり、同じ愛の心を持ち、心を合わせ、一つ思いになって、わたしの喜びを満たしてほしい。 3 何事も党派心や虚栄からするのでなく、へりくだった心をもって互に人を自分よりすぐれた者としなさい。4 おのおの、自分のことばかりでなく、他人のことも考えなさい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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