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15-16절)
15 彼はヨセフを祝福して言った。「私の先祖アブラハムとイサクが、その御前に歩んだ神よ。今日のこの日まで、ずっと私の羊飼いであられた神よ。16 すべてのわざわいから私を贖われた御使いが、この子どもたちを祝福してくださいますように。私の名が先祖アブラハムとイサクの名とともに、彼らのうちに受け継がれますように。また、彼らが地のただ中で豊かに増えますように。」
본문은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위하여 축복한 내용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출생부터 지금까지 기르신 하나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하나님”이라고 말입니다.
특별히 야곱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출생부터 지금까지 기르셨다고 한 고백이 마음에 남습니다. 야곱의 당시 나이는 그가 죽음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147세 가까이 되었을 것입니다. 야곱의 시대 이후로 고령도 이런 나이는 없습니다. 그 긴 세월을 하나님께서 기르셨다고 고백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목자였다는 뜻이고 그는 주님의 양임을 고백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10:11), 즉 주님께서 우리의 목자이시므로 우리도 야곱처럼 고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기르시고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나의 일생이 다하고, 야곱과 같은 고백을 드릴 수 있다면, 상상만 해도 전 정말 행복합니다. 그런 부모를 보고 평생 하나님을 의지하여 더 멋진 삶을 살아갈 자녀들과 성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뜨겁고 책임감이 더욱 커집니다. 이런 멋진 되어 질 꿈을 꾸며 오늘도 주와 동행하시는 멋진 오사카성결교회 성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本文は、ヤコブがヨセフの二人の息子たちのために祝福した内容です。
ヤコブは初めにこのように祈りました。「今日のこの日まで、ずっと私の羊飼いであられた神よ」と。
ヤコブは、自分の死を目前している時ですから、147才に近い頃であったと思われます。(47:28－29) ヤコブの時代以降、あれほど長生きされた人はいません。（ヨセフもヤコブが死んだ後５４年生きる。）ヤコブはあれほど長い歳月を生きながら今日のこの日までを「主なる神様が私の牧者となって下さった」事を告白したのは、ヨセフの二人の息子たちもその様になってくださる事を願う意味があります。
イエス様はヨハネによる福音書10章11節で、このように言われました。「わたしはよい羊飼である。よい羊飼は、羊のために命を捨てる。」、すなわち主イエス・キリストは、私たちの良い羊飼いであるので、私たちもヤコブの様に告白するべきです。主イエスが私たちを導き、養い、すべての患難から救い出してくださるという事を信じるのであれば、迷わず、主は私の牧者であり、導き手であると告白するはずです。その信仰があれば、私たちは恐れる事は何一つありません。
私の命が尽き、ヤコブのような告白が出来るのであれば、考えるだけでも幸いです。そのような父をみて、より主なる神様を頼り、主の助けによって輝く人生を生きる自分の子どもや聖徒を思うと、感動のあまりあつくなり、重い責任感を感じます。
主は私たちの牧者です。今日も明日も最後のその日までこの告白のゆえに、すべての災いから救ってくださる恵みを頂き、導かれ、周りの人々を祝福する大阪ホーリネス教会の皆さんとなれるように祝福致します。
詩篇23篇 （ダビデの歌）
1 主はわたしの牧者であって、わたしには乏しいことがない。2 主はわたしを緑の牧場に伏させ、いこいのみぎわに伴われる。3 主はわたしの魂をいきかえらせ、み名のためにわたしを正しい道に導かれる。
4 たといわたしは死の陰の谷を歩むとも、わざわいを恐れません。あなたがわたしと共におられるからです。あなたのむちと、あなたのつえはわたしを慰めます。
5 あなたはわたしの敵の前で、わたしの前に宴を設け、わたしのこうべに油をそそがれる。わたしの杯はあふれます。6 わたしの生きているかぎりは／必ず恵みといつくしみとが伴うでしょう。わたしはとこしえに主の宮に住むでしょう。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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