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24木 今日の黙想 創世記49:29–50:14

   “사십 일이 걸렸으니 향으로 처리하는 데는 이 날 수가 걸림이며 애굽 사람들은 칠십 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하였더라”(3절)
「そのために四十日を要した。ミイラにするのには、これだけの日数が必要であった。エジプトは彼のために七十日間、泣き悲しんだ。」 創世記 50章3節
 
본문은 야곱의 시신을 향으로 처리하는데 사십 일이 걸렸고 애굽 사람들이 칠십 동안 곡을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신을 향으로 처리했다는 것은 미이라를 만들었다는 것이고, 일본어 성경엔 확실하게 “미이라”라고 번역하고 있는데, 이것은 당시 애굽 왕이 죽었을 때 곡하는 기간인 72일에 준하는 것으로 애굽 왕의 수준으로 장례가 치러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곱이 타국에 와서 살았음에도 이런 대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아들 요셉이 애굽의 총리로서 최고위직에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의의 도구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창 46:3).
야곱의 장례식을 통해서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살면 그에 따라는 상이 있다는 것을... 오늘 말씀에서 주시는 큰 것, ‘주의 나라에서’ 왕노릇 하기를 원하십니까?, 혹은 천국에서 영원한 영광을 누리시길 바라십니까? 그럼 모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소원인 구속사를 잇는 축복과 생명의 통로로 쓰임받는 도구가 되면 됩니다.
어제 저녁 전신마취에서 깨고 부터 오늘 아침까지 13시간 30분 동안 허리와 배의 고통, 38이상의 열로 두통과 밤새 씨름하며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주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기 위해선...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 그리고 기다리는 인내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야곱과 같이 아름다운 믿음의 선조들과 같이 쓰임 받는 도구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순종”과 “인내”에 날마다 준비되어 가는 우리 모든 오사카성결교회 식구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ヤコブの遺体をミイラにするため40日間、そして70日間を泣き悲しんだと記しています。これは、当時、ファラオが死んだ時に行う72日間に相当する物でした。言い換えば、ヨセフは父ヤコブの葬式をファラオに準じるものとした事です。
ヤコブは他国のもので、このような派手な扱いは考えられません。しかし、可能にさせたヨセフの地位と名声があったでしょう。それほどヨセフという存在はエジプト人にとって大きなものだった事が分かります。しかし、ヨセフの存在だけではありません。ヤコブが主なる神様に「エジプトへ下りなさい」と言う神様の命令に従った事による主の恵みであり、報いであると思います。ヨセフが父ヤコブにした事をファラオが何事でも許した事が主なる神様の恵みであったと言う事です。
これを通して悟る事は、主なる神様の御言葉に従えれば地上においてもそれに相応しい報いがあると言う事でした。その為には、従える訓練とそれを待つ忍耐が必要ですが、クリスチャン信仰生活の基本的な使命を果たすだけでも求められるものなので、主の前に正しく歩むのであれば主は私たちを尊く祝福してくださるのです。
昨日、手術が終わり全身麻酔から目を覚めたのが夜10時でした。その時から、腰とお腹の痛み、38度が超える熱と頭痛の事で今朝まで苦労しました。およそ13時間だったと思います。その中で悟った事が、私が目指すところへ辿るためには、忍耐の訓練が必要である事を思い深く知らさせました。ヤコブのようにそして信仰の先祖たちのように主に用いられるため、「従順」と「忍耐力」を日々、身に付けながら主なる神様が備えて下さる祝福を受ける大阪ホーリネス教会の皆さんであ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ヨハネ第3の手紙1章
2 愛する者よ。あなたのたましいがいつも恵まれていると同じく、あなたがすべてのことに恵まれ、またすこやかであるようにと、わたしは祈っている。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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