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을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33절)
33 その時わたしは窓から町の城壁づたいに、かごでつり降ろされて、彼の手からのがれた。
바울은 다메섹에서 복음을 전할 때 아레다 왕의 고관들이 잡으려고 하자 광주리를 타고 창문을 통해 성벽을 내려가서 붙잡히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복음에 목숨을 건 자입니다. 그런 그가 복음 때문에 자신이 겪은 고난을 나열하다가 자신을 죽이려고 달려드는 자들 앞에서 복음을 전하던 중 광주리를 타고 이렇게 도망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30절에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 고백한 바울의 말이 이해가 됩니다.
우리는 약함을 자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약할 때 강해지고 낮아진 곳에 주님의 은혜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부끄럽지만 그래서 주의 은혜를 더욱 경험한다는 것이겠지요.
무엇을 자랑하고 있습니까? 성공적인 신앙생활, 사회생활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를 인한 고민과 고난입니까? 자랑의 내용이 우리의 자리와 삶의 방향을 바꾸어 놓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자랑은 믿음으로 인한 고민과 고난이어야 하고 복음으로 당한 고난을 자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주님의 은혜가 더욱 임하므로 우린 강해집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은 모든 성도들에게 믿음 때문에 고민되고 고난을 받아 더욱 강해진, 은혜의 간증이 풍성하시길 기도드립니다.
パウロはダマスコで経験した事を書きました。アレタ王の代官が、パウロを捕えようとした時、カゴでつり降ろされて逃げた事です。パウロは福音を伝えるために命をかけて人です。しかし、ダマスコでは、生きるために逃げ出しましまた。なぜ、こんな恥ずかしい事を書き記したのかと言うと、30節で言ったように「私は自分の弱さを誇る」ためでした。
私たち、クリスチャンは自分の弱さ、足りなさを隠す必要はありません。なぜなら、私が弱い時、私たちの神によって強くなれるからです。それは、低くされたところで主の恵みがより大きく与えられるからです。
何を誇りますか？キリストのために受ける苦難を誇る者になりましょう。信仰によって損する事を誇りましょう。その時、より主の御恵みが与えれるのです。信仰生活というのは、まさに、この世の常識と反して働かれるのです。それを信じるのがクリスチャンであり、造り主に子であると私は信じます。
コリント人への第2に手紙12章
10 だから、わたしはキリストのためならば、弱さと、侮辱と、危機と、迫害と、行き詰まりとに甘んじよう。なぜなら、わたしが弱い時にこそ、わたしは強いからである。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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