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2月 今日の黙想 コリント人への第2の手紙12:14-21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16절).
"それならそれでよいとして、私はあなたがたに重荷を負わせませんでした。それでも私は、悪賢くて、あなたがたからだまし取ったと言われます。"16節
오늘 본문은 이어지는 바울 스스로 옳고 그름을 가려 사리를 밝히는 변론과 더불어 그의 걱정이 담긴 본문을 보게 됩니다. 이중에 16절의 내용은 독자들로 하여금 마음을 찹찹하게 만드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위하여 “내 자신까지도 내어” 줄 수 있었던 자라고 스스로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런 바울에 대하여 교활한 방법으로 고린도교회 성도를 속이고 재물을 취하였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주일 함께 나누었던 11:11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어떠한 까닭이냐”, 즉 ‘도대체 왜 그러느냐…’ 바울의 감정이 잘 느껴지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이어지는12절에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고백했습니다.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이런 오해와 거짓에도 기꺼이 자기를 희생하겠다는 것입니다.
비방을 견딜 수 있고, 끝까지 교회를 위해 참을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는 거짓으로 교회를 혼란하게 만들고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자들로 교회를 지키기 위함이고, 둘 째는 16절에서 말하는 내용이 사실이 아닌 마귀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 바울을 비방하기 위해 만들어낸 거짓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주의 일을 하다 보면 비방의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한가지만 나눈다면 비방을 듣는 것을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비방에 맞서면 두려움이 생겨서 주의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교회를 위한 꾸준한 사랑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거짓은 반드시 마지막에 그 행위대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판단 받는 것을 믿고, 내 안에 두려움이 자리하지 않도록 비방과 환난을 당연히 여기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승리해야 합니다. 당당하고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비방이 사실이 아닌, 비방이 거짓이 되도록 말입니다. 금주도 믿음의 굳건한 삶을 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벧전 2:23). 
  
 本文は、パウロが「悪賢くて、コリント教会の聖徒からだまし取った」と言う者がいると言いました。ところが、これは事実ではありません。サタンに取りつかれた者の嘘であり、パウロを謗る(そしる)ための作り話でした。
 教会に通い、信仰を持つようになると偶(たまに)に、周りから言われる事があります。『あなたがキリスト教に入ったから悪い事が起こる』と、しかしこれはサタンが私の信仰を奪うために働きかけた罠(わな)であり、試(こころ)みです。私の信仰を揺るがし、正しい判断が出来ないように家族、親戚、友人を通して攻めるサタンの働きである事を気づく必要があります。むしろ、『違う、その悪い事がイエス・キリストによって良くなる』と宣言する事ができれば、奇跡が起こると信じます。
 また、教会奉仕をする際に、パウロの様に謗られることもあります。ところが私たちはそのそしりが当然あって、不思議な事ではないと、思うべきです。なぜなら、この嘘や謗りの目的は私が主のために、教会の奉仕や使命を果たせないようにする事だからです。
 常に私たちは主なる神様の約束のみ言葉を心に刻むべきです。信仰をもって勝利を得るためにイエス・キリストの名を固く信じるべきです。主は助けの御手をもって私の道を導いて下さるのです。今週もみ言葉の岩に立って信仰の家を建てるように心から祝福致します。
ペテロの第1の手紙2章
22 キリストは罪を犯さず、その口には偽りがなかった。23 ののしられても、ののしりかえさず、苦しめられても、おびやかすことをせず、正しいさばきをするかたに、いっさいをゆだねておられた。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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