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3절)
「まことにあなたを待ち望む者がだれも恥を見ずゆえなく裏切る者が恥を見ますように。」詩篇 25篇3節
본문은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않고,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번역합니다. “당신만을 믿고 바라면 망신을 당하지 않으나, 당신을 함부로 배신하는 자 수치를 당하리이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에 의해 수치를 당하기도 하고 당하지 않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정말 주를 바라면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주님을 바라기 때문에 수치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우린 신앙생활 가운데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윗도 그러했다고 고백합니다.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시 42:3). 그러면 주를 바라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그것은 주를 의지하여 살아온 결과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즉, 우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살아온 믿음의 여정이 어떠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이죠.
지금 수치를 당하고 있습니까? 마지막 날 영광을 얻게 될 것을 믿고 인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통해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이요.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셨습니다.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클 것이기 때문이란 것입니다.(마5:10-12) 사도 바울도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하셨습니다.
어려울수록, 억울 할수록, 수치를 당하면 당할수록 우린 영원히 누릴 영광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이것을 믿으면 오늘의 삶이 즐겁습니다. 당장 겪고 있는 좋지 않은 일을 잘 견딜 수 있도록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늘 소망으로 살아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本文は、ダビデが「主を待ち望む者がだれも恥を見ず、ゆえなく裏切る者が恥をみますように」と祈りました。口語訳で見ると「主を待ち望む者をはずかしめず、みだりに信義にそむく者をはずかしめて下さい。」となっています。すなわち、詩人であるダビデは造り主とどのような信頼関係を結んでいるかによって、辱めるか、無いかを信じて祈った事です。
私たちは、主なる神様を信じ、主イエス・キリストを従う時、偶に不信仰の人たちによって、不利な事をされることがあります。特に、路傍伝道などには恥を見ることもあります。しかし、今日のみ言葉は「主を待ち望む者は恥を受けない」と言います。ダビデも詩篇42篇3節を見ると「人々がひねもすわたしにむかって／「おまえの神はどこにいるのか」と言いつづける間は／わたしの涙は昼も夜もわたしの食物であった。」と告白しました。それで、今日のみ言葉をより深く黙想する必要がありますが、結局、主を待ち望む者は、すなわち主なる神様を信頼して生きる人は、その信仰によって、栄光を受ける事であり、裁かれる恥をされないという意味である事が分かります。
イエス様はマタイによる福音書5章においてこのように約束されました。「10 義のために迫害されてきた人たちは、さいわいである、天国は彼らのものである。11 わたしのために人々があなたがたをののしり、また迫害し、あなたがたに対し偽って様々の悪口を言う時には、あなたがたは、さいわいである。12 喜び、よろこべ、天においてあなたがたの受ける報いは大きい。」
私たちが、どのような事があっても主を信頼し、待ち望む信仰を持つべき理由は、その過程によって受けるべき栄光が変わってくるからです。主は拒み、もしくは裏切る者は辱められるその時、私たちは永遠の喜びを受けるのです。今受けているいろいろな苦しみ、恥じなどがありますか？主はすべて知っておられます。それには主の計画と私に与えようとする賞があります。これを信じ、今日も主なる神を待ち望む日々を力強く歩めるように応援し、祈ります。主は生きておられます。
ローマ人への手紙8章
18 わたしは思う。今のこの時の苦しみは、やがてわたしたちに現されようとする栄光に比べると、言うに足りない。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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