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5절).
5 それは主が苦しみの日に私を隠れ場に隠しその幕屋のひそかな所に私をかくまい岩の上に私を上げてくださるからだ。
주의 영에 감동된 다윗은 환난 날에 하나님께서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장막 은밀한 곳에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실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다윗은 환난 날에 하나님께서 보호하실 것을 확신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느 곳에서 비밀히 지키시고, 은밀하게 숨기신다고 말하는지를 보니, 궁전이 아니라 초막과 장막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로마제국이 약 250년 동안 기독교를 박해할 때 그리스도인을 보호하신 곳도 공동묘지(카타콤)였음을 상기하게 됩니다.
더욱이 예수께서 환난이 온다고 말씀하셨고, 어느 누구도 이를 피할 수 없다 하셨고, 그리스도인에게 환난의 때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시기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만 다윗의 고백과 과거 수많은 성도들이 겪었던 환난을 보고, 또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마지막 환난 날에 그리스도인을 보호하는 곳은 멋진 예배당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따라서 초대교회처럼 평신도들이 예루살렘에서 가정교회로, 가정교회에서 공동묘지와 지하로 인도함을 받았던 것 같이, 마지막의 때의 끝을 사는 우리도 환난 날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 위한 경건의 훈련과 인내의 훈련을 쌓아 “산과 광야로”(예비처) 인도함을 받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 주의 재림과 혼인잔치가 청함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 함을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나누게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아멘.
主の霊によってダビデは告白しています。「主が苦しみの日に、私を隠れ場に隠し、幕屋の密かなところに私をかくまい、岩の上に私を上げて下さる」と。すなわち、苦しみの日に造り主が私を守って下さる事を確信するという事です。
ところが、主がダビデを密かに隠して下さるところが宮殿ではなく、隠れ場と幕屋だと言いました。実際、250年間ローマ帝国によって初代教会が迫害を受けた時、主なる神様が守って下さるために導かれたところが地下に存在する埋葬場所(まいそう)や荒野にある洞窟でした。(カタコンベ)
さらに、イエス様は世の終わりの最後には「艱難」があると言われ、だれも避けられないと預言されました。しかし、主なる神は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者を導き、守って下さる事を約束しています。ただ、今日のみ言葉でダビデの告白も、ローマ帝国によって迫害を受けた初代教会の聖徒たちも彼らが守られたところは立派なところ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同じく、世の最後にある苦しみの日に私たちが導かれるところも立派なところではなく、「山と荒野など」(神の用意された場所)という場所であると思われます。しかし、その期間は1260日間であり、すぐ再臨の主イエスによって、「婚宴に招かれる」と約束されました。
問題、その時になったら、今、私にある持ち物をおいて、主に導かれ「神の用意された場所」へ行けるかという事です。その印しは何であり、その避けところで耐えられる事が出来るのかどうか問われるのです。もちろん主なる神様が耐えられるような最小限のものを満たして下さるはずです。しかし、今の便利さと比べる事が出来ないほど低い水準かもしれません。
信仰は訓練です。信仰は忍耐です。私たちが日々、主のみ言葉を黙想して祈る事はどのような状況においても子羊なるイエスが歩まれた道を従うためです。確かな事は、信仰によって従う者には聖書のすべての祝福が約束されている事です。一瞬に過ぎないこの世から、永遠の御国を待ち望む事が聖書で言う知恵であるのです。
主なる神様は私たちを守るため、生かすために今も働かれ、私たちと共に居られます。今日も私を「岩の上にあげて下さる」ために働かれる主なる神様の恵みが皆さんの上に豊かにある様に心から祈ります。
テサロニケ人への第Ⅰの手紙4章
16 すなわち、主ご自身が天使のかしらの声と神のラッパの鳴り響くうちに、合図の声で、天から下ってこられる。その時、キリストにあって死んだ人々が、まず最初によみがえり、17 それから生き残っているわたしたちが、彼らと共に雲に包まれて引き上げられ、空中で主に会い、こうして、いつも主と共にいるであろう。18 だから、あなたがたは、これらの言葉をもって互に慰め合いなさい。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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