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2절).
「み名の栄光を主に帰せよ、聖なる装いをもって主を拝め。」
시인은 우리가 여호와께 어떤 자세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고, 거룩한 옷을 입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입술뿐인 영광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라고 하였고, 예배도 그냥 예배가 아닌 ‘거룩한 옷을 입고’ 예배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어제 어떻게 예배하였는가... 생각 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렸고, 거룩한 옷을 입고자 한 주간에 있었던 크고 작은 非거룩 했던 것을 회개하고 예배하였는지를... 자칫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모습은 없었는지 돌아보며 하나님의 따뜻한 은혜를 구합니다.
성도는 세상과 구분되는 삶을 통해 거룩한 옷을 입습니다. 마지막 날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는 자들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받은 사람들의 것이라 했습니다. 그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계시록19:8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주일 한 번의 예배로 만족하지 말고 삶의 예배를(롬12:1-2) 드리기 위해 몸부림치고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과 “거룩한 옷을 입고” 드리는 삶의 예배를 드리어 “자기 백성에게 내리시는 평강의 복”을 누리시는 우리 모든 오사카성결교회 성도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ダビデは私たちがどのような姿勢で主なる神へ進み、礼拝をささげるべきかについて言われました。「み名の栄光を主に帰せ、聖なる装いをして主を拝め」と言うのです。すなわち、口だけでささげる礼拝ではなく、心を尽くし、自分の罪を悔い改めて「聖なる装い」着られて主を礼拝する事です。
聖徒とは、区別された者です。この世にいながら区別された日々をとおして、「聖なる装い」が整えられるのです。そして最後の日にある「婚宴」と言われる時には、「光り輝く、汚れのない亜麻布の衣を着ることを許された」者だけが招かれると言われました。まさに、「聖なる装いして」いる者を指した事です。これは、黙示録19:8を見ると「この麻布の衣は、聖徒たちの正しい行いである」と明確に記されています。
主日、一回の礼拝で満足してはいけません。日々、み言葉と祈りに忠実な時間を持つように努めましょう。「聖徒の正しい行い」とはローマ人への手紙12章1-2節で教えています。「ですから、兄弟たち、私は神のあわれみによって、あなたがたに勧めます。あなたがたのからだを、神に喜ばれる、聖なる生きたささげ物として献げなさい。それこそ、あなたがたにふさわしい礼拝です。この世と調子を合わせてはいけません。むしろ、心を新たにすることで、自分を変えていただきなさい。そうすれば、神のみこころは何か、すなわち、何が良いことで、神に喜ばれ、完全であるのかを見分けるようになります」
今週も日々主を思い、その「み名にふさわしい栄光帰せ」、「聖なる装いをして主を崇める」ように、皆さんのために祈ります。ダビデは言いました。「主はその民に力を与え、平安をもってその民を祝福されるであろう。」(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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