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15절)
15 私の時は御手の中にあります。私を救い出してください。敵の手から追い迫る者の手から。
시인은 자신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기 때문에 원수와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건져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시인이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라고 고백하며 기도한 때가 보니, 그가 원수와 핍박자의 손에 있을 때임을 알게 됩니다. 9절에 “내가 고통 중에…”, 13절은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 그들이…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하며 주께 구원을 간구한 것입니다. 다윗은 확신했습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19) 너무 많고 크다는 것을, “견고한 성” 되시며 “놀라운 사랑을 내게 보이실 분”임을…
이를 통하여 깨닫는 것은, 자신의 인생이 주의 손에 있다고 생각해야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고,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도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지 않고 자신의 힘과 능력에 있다고 생각하거나, 환경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도 고난의 때는 다윗처럼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라고 고백하고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할 것입니다. 주를 의지하여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22) 들으시는 줄 믿고 그분에게 피해야 합니다. 내 앞날이 그분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의 손을 의지하여 힘있게 믿음으로 살아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ダビデは、「私の時」が主の「御手」あるので、「敵の手から、追い迫る者の手から、私を救い出して下さい」と祈りました。このように祈った理由は「苦しんでいる」(9節)からでした。ダビデが苦しんでいたのは、13節を見ると「…彼らは私に対して謀議をめぐらし私のいのちを取ろうと」図っていたからです。
具体的な状況は分かりませんが、確かなことは、ダビデにとって、聖書の神、造り主のみが、彼を救い出せる唯一の存在であり、頼りであった事です。
「私の時」と言いましたが、原語を見ると、「עִתֹּתָי」(エトハーィ)という単語を使っていて、「私の時代」もしくは「~後に」とも訳する事が出来ます。要するに、「私の生涯」という、広い意味合いで理解できると思います。すなわち、ダビデは自分の生涯、すべての時間、命が主の御手にあるという信仰をもって、ささげられた助けを求める祈りだったのです。
同じく、私たちも自分の生涯が主の御手の中にあると思えば、苦難の中で主なる神様に祈り、主を頼る者になれるのです。厳しい状況の中で、苦しい時に祈らないという事は、自分の生涯が主の御手にあるのではなく、自分の力、能力もしくは環境にあると考えるからではないでしょうか。
今日のダビデの祈りを通して悟る事は、私たちも「私の時は御手の中にある」と告白し、主に祈る者になる事です。22節のように「私の願いの声を主は聞かれ、私があなたに叫び求めたときに、主が応答される」事を信じて、主に祈り委ねられる事を心から応援致します。主は、今日も我らのために働かれる神ですから…
23 主を愛せよ。すべて主にある敬虔な者たち。主は誠実な者を保たれるが高ぶる者には厳しく報いをされる。24 雄々しくあれ。心を強くせよ。すべて主を待ち望む者よ。
23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24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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