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보암이 그들에게 대답하되 삼 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5절)
5 するとレハブアムは彼らに、「三日たったら、私のところに戻って来るがよい」と言った。そこで民は出て行った。
본문은 르호보암이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에 삼 일 후에 다시 오면 답을 준다고 하자 그들이 돌아갔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삼 일’은 로호보암의 인생과 이스라엘 공동체에 매우 중요한 결정을 하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르보호암은 ‘삼 일 동안’ 그들의 요구에 어떻게 대답할지에 대해 하나님께 물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사람들에게 묻고 그들의 말을 따릅니다.
사람은 누구나 위기의 ‘삼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삼 일’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자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뿐입니다. 몇 달 전 창세기34장을 묵상할 때가 생각 납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추장 세겜에게 강간당한 일로 온 가족이 몰살당할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 때에 야곱은 벧엘로 올라갔듯이, 인생의 어려운 때는 오로지 하나님을 찾아야 할 때임을 잊지 않는 오늘의 묵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신뢰하는 자에게 지혜와 믿음을 주시어, 힘있게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주님께 묻고 한 걸음 씩 나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本文は、レハブアムがヤロブアムとイスラエル民の要求に応じ、三日後に答えるという内容です。
ソロモンの子レハブアムにとって三日間は、自分の人生と全イスラエルにとって重要な節目となる時間でした。その決断によってイスラエルが一つの民族として継続できるか、分断されてしまうかという重大な事が起こるからです。それで、レハブアムは父とダビデの様に、主なる神様に祈るべきでした。しかし、彼は、「8 しかし、王はこの長老たちが与えた助言を退け、自分とともに育ち、自分に仕えている若者たちにこう相談」し、祈る事はありません。その結果が19節です。「このようにして、イスラエルはダビデの家に背いた。今日もそうである。」
人はだれでも危機の「三日間」という時が訪れます。造り主を信じる私たちにも同じです。しかし、私たちはその「三日間の時」に、何をするべきかを知っているクリスチャンです。主なる神様にイエス・キリストの名によって祈る事の大切を知っている事です。
しかし、本当に自分の人生にとって大切な時、主なる神様に祈り、主に導かれるのでしょうか?本当の神を信じているのであれば、祈る事が先になるべきです。「主はわたしの魂をいきかえらせ、み名のためにわたしを正しい道に導かれる」(詩篇23:4)のですから。
小さい事も大事な事もまず、主に祈り、聞き従う事を心かけましょう。主は良い牧者です。アーメン。
詩篇23篇
1 ダビデの歌
2 主はわたしの牧者であって、わたしには乏しいことがない。
3 主はわたしを緑の牧場に伏させ、いこいのみぎわに伴われる。
4 主はわたしの魂をいきかえらせ、み名のためにわたしを正しい道に導かれる。
5 たといわたしは死の陰の谷を歩むとも、わざわいを恐れません。あなたがわたしと共におられるからです。あなたのむちと、あなたのつえはわたしを慰めます。
6 あなたはわたしの敵の前で、わたしの前に宴を設け、わたしのこうべに油をそそがれる。わたしの杯はあふれます。
7 わたしの生きているかぎりは/必ず恵みといつくしみとが伴うでしょう。わたしはとこしえに主の宮に住むでしょう。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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