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4土 今日の黙想 歴代志下11:1−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고 여로보암을 치러 가던 길에서 되돌아왔더라”(4절) 
 4 『主はこう言われる。上って行ってはならない。あなたがたの兄弟たちと戦ってはならない。それぞれ自分の家に帰れ。わたしが、こうなるように仕向けたのだから。』」そこで、彼らは主のことばに聞き従い、ヤロブアムを目指して進む行軍を中止して、引き返した。
오늘 본문 4절은 르호보암을 섬기는 유다와 베냐민 족속들이 여로보암과 함께 북이스라엘(11개 베냐민 半 지파)로 갈라진 형제들을 치러 가던 중에 되돌아왔다고 말씀합니다. 이유는 2절에 갑자기 등장한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 선지자로부터 4절 상반절과 같은 음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그런데 르호보암이 스마야의 말을 듣고 이런 결정을 내리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를 반대하는 신하들도 있었을 것이고, 왕의 권위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하나의 이스라엘이 둘로 나뉘게 된 표면적인 이유가 르호보암의 권위적인 부분이었기 때문에 더욱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이 스마야 선지자의 말을 듣고 즉각 순종했습니다. 어떤 심경의 변화와 깨달음이 있었는지 구체적인 설명은 없지만, 그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고, 전과 다른 결정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의 내용을 보면 남유다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찾는 신앙으로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여 하나가 되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비록, 잠시 뿐이지만 순종의 중요성을 다시 묵상하게 하는 본문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한가지를 나누면 순종의 지속성, 즉 “마음을 굳게 하는 것”, 이것을 성경은 “충성”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행로에 필요한 순종(즉각적인 순종)과 충성으로 저와 여러분들의 삶을 강력하게 이끌어 주시는 주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レハブアムとユダとベニヤミン半部族たちが、ヤロブアムを(北イスラエル=11部族半)打つために行く途中、神の人シェマヤ預言者の言葉を聞いて、直ちに戦士18万を引き返した内容です。
レハブアム王がシェマヤ預言者の言葉に従った事です。しかし、簡単な事ではありません。18万の軍勢の前で王の権威が落ち、今まで準備してきた事も考えると直ちに引き返す事は、これから王権を握って一つの国を統治する者としては弱点となる出来事だと思います。
ところが、レハブアムは従いました。心の心境が変わったのです。そう言えるのは、10章で見せたレハブアム王の姿は、父より権威あるものにした事で、一つのイスラエルが北と南へ分断されたからです。どのようなきっかけによってレハブアム王が変わったのかは記されていませんが、主のみ言葉に従おうとする努力があって引き返した事は間違いありません。その結果、南ユダは繁栄の時を保ち、北イスラエルと信仰の一致を得ました。もちろん3年間だけでしたが、従順の大切さを思い起こす本文だと思います。
聖書をとおして、主なる神は常に語り掛けておられます。主の御言葉に従う事は燔祭による礼拝より勝る事であり、最後まで、忠実であるように…、レハブアム王は3年だけでしたが、この御言葉を黙想する私たちは最後まで主の道を従順に従い、忠実な信仰者である事を心から願います。主が、強い御手を持って永遠に我らを導かれるのです。
ヨハネの黙示録2章
10 あなたの受けようとする苦しみを恐れてはならない。見よ、悪魔が、あなたがたのうちのある者をためすために、獄に入れようとしている。あなたがたは十日の間、苦難にあうであろう。死に至るまで忠実であれ。そうすれば、いのちの冠を与えよう。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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