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12절)
12 見よ、神はみずからわれわれと共におられて、われわれのかしらとなられ、また、その祭司たちはラッパを吹きならして、あなたがたを攻める。イスラエルの人々よ、あなたがたの先祖の神、主に敵して戦ってはならない。あなたがたは成功しない。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 왕이 유다를 공격하기 위해 맞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한 말입니다. 한 마디로 그들이 전쟁하러 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싸우는 것이므로 이길 수 없으니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대상은 다르지만 11장1-4절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아비야 왕의 권면 중에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는 말이 크게 와닿습니다. 왜냐면, 자신이 이끄는 남유다 왕국의 군사들을 여호와 하나님의 군대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아비야 왕은8절에서 이르길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남유다) 여호와의 나라를(북이스라엘 너희들이) 대적하려 하는도다” 하며, 여로보암과 그의 군대들이 큰 수를 믿고 도전하려는 대상이 어떤 나라인지를 고백합니다. 이 고백으로 아비야 왕의 신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 부활, 재림에 대한 신앙으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그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수많은 적,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뒤 흔드는 악한 것과의 영과 육에 대한 싸움에서 우리는 아비야 왕과 같이 고백하고 선포하고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12절 말씀 같이 싸우지 말아야 할 대상을 향해 권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 안에 분명한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 합니다. 추상적인 믿음이 아닌, 의지를 다한 삶의 순종을 통해 날마다 내게 말씀으로 약속하시고 힘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성령님의 역사로 믿어 져야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아비야 왕과 같은 고백을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입술을 통해 듣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가능합니다. 성경66권의 축복과 저주의 모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선과 정의 삶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면 됩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크게 역사하십니다.
이 한주간에도 우리 주의 동행과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우리의 모든 대적들에게 “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하며 살아 내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レハブアムの息子「アビヤ王」が北イスラエルの人々に語られた言葉です。一言で、北イスラエルが戦おうとしている相手(アビヤ王の南ユダ)は、「あなたがたの先祖の神、主に敵して」戦おうとしているという事です。
注目すべき事は、アビヤ王は、自分の国は普通の国ではなく、造り主に所有された、「ダビデの子孫の手にある主の王国」(8)、神を王としている国であるという事です。反面、兄弟国である北イスラエルは「ヤロブアムがあなたがたのために造って神とした金の子牛」(8)に仕える、背教の国とした事です。要するに、この戦いは軍勢の数によって勝敗されるのではなく、主の定めによるものだと言う事でした。
驚きます。実際アビヤ王が率いた南ユダの軍勢は「40万」、それに対してヤロブアムが率いる北イスラエルの軍勢は「80万」、2倍以上の差であるのに、アビヤ王は「この戦いは神の軍である私たちが勝利する」という確信をもって説得しているわけです。
昨日、礼拝メッセージでも共に分かち合ったように私たちの体は「神の霊が宿られている宮」であり、イエス・キリストの「受肉」、「十字架」、「復活」、「再臨」を信じる信仰によって「神の子」です。私たちも常に、見える敵、見えないあらゆる敵との戦いの中でいます。という事で、今日のアビヤ王の告白が、大きなチャレンジとなるのです。私たちは少ない、弱い、足りない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主のものであり、神の子であり、全能者の御手があるクリスチャンであります。すなわち、アビヤ王の様に私たちの敵に宣言するべきです。汚れた霊に「立ち去れ」、「出て行け」と勝利の確信をもってイエスの名で言うのです。誘惑に惑わされそうな時に「私は主のもの」、「十字架によってきよめられた」と言うのです。必ず、主は助けて下さいます。
一つだけ、忘れてはなりません。主が歩まれた道をともにすることです。み言葉に耳を傾け、従う事です。その者に主の霊が共におられます。今週も、私は主の民、神の子である事を忘れず、主の道を力強く歩まれることを心から応援し、いのります。
使徒の働き18章
10 あなたには、わたしがついている。だれもあなたを襲って、危害を加えるようなことはない。この町には、わたしの民が大ぜいいる。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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