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8金 今日の黙想 歴代志下35:1–19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19절). 
「ヨシヤの治世の第十八年に、この過越のいけにえが献げられた。」 歴代誌 第二 35章19節
본문은 요시야가 유월절을 지킨 것은 왕위에 오른지 열여덟째 해라고 말씀합니다. 요시야가 왕위에 오른 지 8년만에 하나님을 찾고, 12년 만에 우상을 척결하였고, 18년 만에 유월절을 지킨 것을 통하여 깨닫는 것은 절대 서두르지 말고 단계를 거쳐야 거사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옛 속담에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는 말로, 조급하면 대사를 그르친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잠 14:29). 교훈을 주셨습니다.
또한 바울은 마지막 때에 그리스도인이 멀리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조급함’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딤후 3:3) 조급함은 신앙인의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단지 타고난 성격으로 생각해 서도 안됩니다. 기다리지 못하고 준비하지 않는 것이 바로 ‘불신앙’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도의 목적 중에 하나가 바로 마음에 평안과 인내의 능력을 덧입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때를 기다리십니까? 그렇다면 겸허히 주님 앞에 무릎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本文は、ヨシアが過越しの祭りを守ったのが「治世の第18年」であると記しています。
ヨシア王は、王位に即位して8年目に造り主を求め、12年目には宗教改革を実行し、18年目に過越しの祭りを守りました。段階があり、段階別に準備を整えて「偉大な事を起こす準備」を終えてから成し得た事です。
私たちは急がなければならない事があります。例えば夏に迎え、台風による洪水の対策を立てる時には被害を減らすために必要な処置を早めに取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しかし、根本的な問題解決には急がせる事では無理があります。それなりの分析、調査、専門的な知識と予算などのために時間が必要でしょう。
とにかく人がなすすべての事は、忍耐ぶかく整えなければならない事が多くあります。8年前から準備するオリンピックのような行事が例えられるでしょう。旧約聖書の箴言14章29節では「気の短い者は愚かさをあらわす。」と言われました。
また、使徒パウロは世の終わりの最後の時、私たちが注意しなければいけない項目として「自制」(第Ⅱテモテ3:3)を上げられました。結局、クリスチャンにとって自制がなく、無節制な事は性格ではありません。主との親しい交わりがないためであり、静まる(祈る)事が無いからです。それで、祈りの目的の中で一つとしてあげられる事は「こころの平安」であり、「忍耐の力」を得るためなのです。
どのような計画をもって年末と新年を迎えようとしていますか?まず祈りましょう。主のみ言葉に耳を傾けましょう。主だけが成される方ですから…
伝道の書3章
11 神のなされることは皆その時にかなって美しい。神はまた人の心に永遠を思う思いを授けられた。それでもなお、人は神のなされるわざを初めから終りまで見きわめることはできない。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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