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火 今日の黙想 ルカによる福音書5:1-11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10-11).
10 シモンの仲間の、ゼベダイの子ヤコブやヨハネも同じであった。イエスはシモンに言われた。「恐れることはない。今から後、あなたは人間を捕るようになるのです。」 11 彼らは舟を陸に着けると、すべてを捨ててイエスに従った。
본문은 베드로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배가 잠길 정도로 고기기 많이 잡힌 것을 보고 난 후 예수께서 그들을 부르셨을 때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다고 말씀합니다. 이때 그들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랐다고 합니다. 
주님을 따르려면 버려야 합니다. 아니 버리지 않고는 주님을 온전히 따를 수 없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는 어부였기에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렸다’는 것은 고기를 잡는 일, 즉 그들의 생업을 그만두었다는 뜻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주님을 따르기 위해 우리의 생업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을 따르는 데 방해되는 요소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정말 주님의 제자로 살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무엇보다 먼저 이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찾아내서 모두 제거해야 함을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일러주고 계십니다. 날마다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고, 방해 요소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마치 닻을 올리지 않고 배를 출항시키는 것’과 같음을 깨닫습니다.
버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누구에겐 매우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버릴수록 주님과 가까워진다는 것은 성경이 우리에게 일러주시는 아주 명확한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요한에게 찾아와 주시고 놀라운 일을 보여주신 것 같이 우리에게도 듣게 하시고 행하여 주시도록, 그래서 주님만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유일한 것임을 확신할 수 있게 은혜와 성령의 감동을 부어 주시도록... 오늘도 이 부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ZiW6ZuVn-qE
本文はペテロとゼベダイの子ヤコブとヨハネの船が魚を「いっぱいに引き上げたところ、両方とも沈みそうになった」事で「驚き」、「彼らは船を陸に着けると、すべてを捨ててイエスに従った」と言われました。
特に、「すべてを捨ててイエスに従った」という記録が目に入りました。
イエスの弟子となれるためには、まず捨てる事から始まる事を教えられます。
ペテロとヤコブとヨハネは漁師だったので、すべてを捨てたという事は、漁を釣る事、すなわち彼らの生きてゆくための職業である生業を止めた事になります。とろこが、私たちも主を信じて弟子となるために同じくすべてを捨てて諦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事ではありません。公生涯を始められたイエス様が特別な計画をもって許された出来事であり、後にイエスの福音を彼らに託されるための例外な事です。もちろん今日にも福音を伝えるために全生涯をささげる人たちはいっぱいいますが、それも確実な主による召しがなければ出来ません。
今日の本文で私たちに伝えようとする事は、クリスチャンとして信仰をまもり、教会を伝えるイエスの弟子となるためには、捨てなければならない肉の事があるという事です。信仰生活に邪魔な物があり、取り除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う事です。
捨てると言う事は簡単な事ではありません。ある者には捨てる事によって恐れと不安を抱かれるものの存在します。しかし、もしそれが信仰生活にとって邪魔となるものであれば、真剣に祈るべきです。聖書は邪魔な物を捨てれば捨てるほど、主と親密に関係となり、本当に私取って有益な物が何であるかが分かると教えています。
それで、私たちのために切に祈る事があります。主イエス様がペテロとヤコブとヨハネのところに来られたように、日々私たちに触れられ、驚く事を示して下さるように祈る事です。
今日の黙想を通して、主のみ声が心に響き、力を得て、慰めと強く握られる恵みがあ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主が、皆さんの手を強く握って下さいますように。
ガラテヤ人への手紙2章
19 わたしは、神に生きるために、律法によって律法に死んだ。わたしはキリストと共に十字架につけられた。20 生きているのは、もはや、わたしではない。キリストが、わたしのうちに生きておられるのである。しかし、わたしがいま肉にあって生きているのは、わたしを愛し、わたしのためにご自身をささげられた神の御子を信じる信仰によって、生きているのである。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ガラテヤ人への手紙5章
24 キリスト・イエスに属する者は、自分の肉を、その情と欲と共に十字架につけてしまったのである。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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