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5金 今日の黙想 ルカによる福音書6:1–11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10-11절)
「そして彼ら全員を見回してから、その人に「手を伸ばしなさい」と言われた。そのとおりにすると、手は元どおりになった。彼らは怒りに満ち、イエスをどうするか、話し合いを始めた。」ルカの福音書 6章10–11節
본문은 예수께서 오른손 마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라고 하자 손이 회복되는 것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보고서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님을 해할 방법을 서로 의논했다고 말씀합니다. 일반 사람이라면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을 보고 예수님께 관심을 보였을 텐데 그들은 오히려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을까... 본문 전체를 보며 느끼는 것은 그들의 분노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물음에 답을 하지 못하여 자존심이 상한 상황에서 예수께서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셨기 때문입니다. 결국 예수의 은혜로운 말씀을 듣고 선한 일을 보면서도 그들의 눈과 귀, 마음이 닫힌 까닭은 바로 “교만”때문입니다. 그래서 분노는 교만의 증상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교만하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분노하고 죄짓기 쉽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혹시 분노하고 있는 일이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의 입장과 마음을 먼저 묵상해 보면 좋겠습니다. 주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전 크게 화를 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인내하셨고, 오히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온유한 우리 모두가 되시고, 말씀 앞에 겸손한 사명자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イエス様が安息日に「右手の衰えた人」の手を「元どおりに」癒したので、パリサイ人や律法学者らが「怒りに満ち、イエスをどうするか、話し合いを始めた」と記しています。一般の人々はイエス様が病人を癒す時「驚き喜ぶ」でしたが彼らはむしろ「怒りに満ち」殺そうと話し合いを始めたという事でした。
なぜ、パリサイ人や律法学者らがイエス様を殺そうとしたのか、本文全体をみて分かるのは、パリサイ人や律法学者らはイエスの質問に(9)答えられず辱められた事と律法の定めとして「安息日」には何もしてはいけないのに、「右手の衰えた人の手」を癒した事が原因だと考えられました。
結局、イエス様の力強いメッセージと奇跡を見て、聞いて、経験しましたが、すべてが閉ざされた彼らには悟る事無く、「怒りに満ちる」一方でした。
主のみ言葉を聞いて悟られる事がどれほどの「大きな恵み」であるのかが分かります。主のみ言葉の前で遜らなければ、悟る恵みに預かる事は出来ません。耳を傾ける事、聞き従おうと心を注ぐ事は信仰の成長に大切な志しです。
イエス様は、これからあらゆる妨げに耐えながら公生涯を全うされます。そして十字架にまで従順でありました。そのイエス様がマタイによる福音書11章29節おいてこのように言われました。「わたしは柔和で心のへりくだった者であるから、わたしのくびきを負うて、わたしに学びなさい。そうすれば、あなたがたの魂に休みが与えられるであろう」
イエス様に見習い、柔和な信仰者となって、果たすべき使命を全うする造り主の子であり、弟子であ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5章
5 柔和な人たちは、さいわいである、彼らは地を受けつぐであろう。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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