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28절)
28 しかし、イエスは言われた。「幸いなのは、むしろ神のことばを聞いてそれを守る人たちです。」
본문은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27절)라고 할 때 예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을 배고 젖을 먹인 마리아가 복이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엘리사벳도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님을 잉태한 후 방문했을 때에 그녀를 복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눅 1:42).
28절의 말씀은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고 젖을 먹인 것보다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더 큰 복이라는 것입니다. 즉, 육신의 복보다 영적인 복이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두 복은 우선순위의 문제지 선택의 대상이 아니라는 얘기인 것이죠. 이 세상에서 물질의 복을 받기 위해서도 노력하지만, 그보다 영적인 복을 받기 위해 더 힘써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기억해야 합니다.
문제는 성도들 중에 이를 머리로만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목숨을 걸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큰 예배당을 짓고, 많은 성도를 모으기 보다는 말씀대로 살아가는 한 명의 성도를 세우는 일에 애쓰고 힘써야 합니다. 특히 오늘날 같이 급변하고 세상의 끝에 마지막을 사는 우리에겐 더욱 그러합니다.
2021년도 우리 교회가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일에 더욱 힘쓰고 모든 성도들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헌신하여 진정한 복을 받아 누리는 교회 공동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本文は、群衆の中で一人のある女が「声をあげてイエスに言った。『あなたを宿した胎、あなたが吸った乳房は幸いです。』」と言った事に対して、イエス様が答えられたみ言葉です。一言で「幸いなのは、むしろ神のことばを聞いてそれを守る人たち」である事です。
これは、イエスの肉親の母、「マリアさん」が幸いな者ではないという事ではありません。ルカ1章42節を見ると「声高く叫んで言った、『あなたは女の中で祝福されたかた、あなたの胎の実も祝福されています』」とエリサベツの言葉が記されています。
それで今日の本文28節の意味は、幸いな事には優先順位があるという意味として主が教えられたみ言葉でした。すなわち、肉的な祝福より、霊的な祝福がより大事であり、選択の物ではないと言う事です。イエス様はこの地においても幸いな者となる事を願われる方です。ただ、一瞬の物と永遠の物とは比べる事が出来ないから、「イエスは霊的な祝福のことを優先しなさい。」というメッセージだと理解すべきです。
問題は、このような主イエスのメッセージを知らない聖徒はあまりいない事でしょう。しかし、実際に「神の言葉を聞いてそれを守る」ために命をかけるクリスチャンは少ないです。私たちの現実的な信仰は、知っている事より守る事が大切です。それで、信仰生活において、主の御手に触れられる事、心の平安を得る事が大事であり、そのために礼拝し、祈り、神のみ言葉を読んだり、聞いたりするのです。信仰は聞く事によるからです。
新しい新年がすでに一カ月も過ぎました。今年もより「神の言葉を聞いてそれを守る」ために一人一人が献身し、わが教会共同体を健全に建て上げるために祈りましょう。主が強く私たちのために働かれる事を心から願い、皆さんを祝福致します。
ローマ人への手紙10章
17 したがって、信仰は聞くことによるのであり、聞くことはキリストの言葉から来るのである。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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