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5月 今日の黙想 ルカによる福音書14:15–24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23)  
「すると主人はしもべに言った。『街道や垣根のところに出て行き、無理にでも人々を連れて来て、私の家をいっぱいにしなさい。』」 ルカの福音書 14章23節
본문은 잔치에 초대받은 자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오지 않자 종이 주인의 말대로 시내의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왔어도 빈자리가 있을 때 주인이 한 말입니다. 유독 ‘강권하여’란 대목이 눈길을 끕니다. 일본어 ‘신개혁2017판’을 보니 “무리라도 해서(無理にでも)”라고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즉, ‘억지로라도’해서 주인의 집을 채우라고 한 내용입니다.
‘강권하여’에서 무엇이 느껴지십니까? 한 영혼이라도 잃지 않고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우리도 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 전도에 미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마음이 있어도 쉽게 옮길 수 없는 것은 고정관념이 생각에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에 안될 것이라 여기는 것이죠. 하지만 순종이란 상황과 현실을 그리고 귀찮은 마음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주님은 강권하여… 즉 억지로라도 주님의 집을 채우시길 바라십니다. 같은 마음으로 우리도 ‘구령의 열정’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지혜롭게 주님의 나라를 채워가는, 칭찬받는 자녀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本文は、15節であるように、ある客の一人がイエスに「神の国で食事をする、幸い」な告白(質問)から始まったイエス様の例えばなしです。要するに、「家の主人」である「造り主」があれほど「幸いな神の国の食事」が設けられているのに、招待された者らは誰一人来れず、そしてこのことを聞いた主人は、怒って、そのしもべらに「急いで町の大通りや路地に出て行って、貧しい人たち、からだの不自由な人たち、目の見えない人たち、足の不自由な人たちをここに連れて来なさい」としました、ところが「まだ席があります」と聞かれた時に、「家の主人」が話された言葉です。
イエス様は、「神の国の食事」という言葉に、招かれても「神の国の食事」に来ようとしない選ばれたユダヤ人と宗教指導者の事を指摘しましたが、その悲しさの異常に23節の御言葉を通して、一人でも救おうとする神の御旨をあらわされました。「無理にでも人々を連れて来て、私の家をいっぱいにしなさい」という「家の主人」の思いはまさに天地万物をお造りになった神様の思いであると思います。
今日の御言葉を通して、まず、招かれた者としてこの世の何かの物に気を失わず、目を覚まして信仰を守る事の大事さを悟りました。そして、創り主の思いを知った以上、私も「神の国の食事」へ多くの人々が入られるように従順に働くべきである事を覚えました。愛する大阪ホーリネス教会の皆さんも救われた(招かれた)恵みに応答できるように、そして周りの友人や人達が救われるように共に祈って一つの心を持って主に仕えるように祈ります。今週も主の御恵みの中で…
ルカによる福音書14章
13–14 「食事のふるまいをするときには、貧しい人たち、からだの不自由な人たち、足の不自由な人たち、目の見えない人たちを招きなさい。 その人たちはお返しができないので、あなたは幸いです。あなたは、義人の復活のときに、お返しを受けるのです。」
13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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