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6火 今日の黙想 ルカによる福音書14:25-35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26-27, 참조 33절).
26 「わたしのもとに来て、自分の父、母、妻、子、兄弟、姉妹、さらに自分のいのちまでも憎まないなら、わたしの弟子になることはできません。27 自分の十字架を負ってわたしについて来ない者は、わたしの弟子になることはできません。
본문은 예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까지 미워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즉, 자신과 자신의 가족보다 주님을 더 사랑해야 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주님의 참 제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게’ 이 말씀을 하셨는가를 보면,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 때’(25절) ‘제자들에게’ 하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깨닫는 것은, 예수께서는 ‘무리처럼 주님을 따라다니기만 하는 제자’가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하는 제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마음에서 하신 말씀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삶은 심플합니다. 사랑하며 혹은 두려워야 할 대상이 분명하기에 메이지 않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기에 자기 십자가를 지고 행하는 광야길에서 능히 이룰 말한 지혜와 망하지 않는 지혜, 그리고 소금이 가진 그 맛으로 귀한 것 같이, 귀하고 지혜로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완주하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립니다.
本文は、イエスの弟子となるためには、自分と自分の家族まで憎み、そして自分の十字架を負って「イエスに従うべき」だと言われています。すなわち、自分と自分の家族より主を愛し、自分の十字架を背負う時主の真の弟子となれると言う事です。
イエス様がこのような話しをされた時の状況を見ると、「大勢の群衆がイエスと一緒に歩いていたが、イエスは振り向いて彼ら(弟子たち)に言われた」(25節)事が分かります。要するに大勢の群衆のように追いかけるだけの信仰者ではなく、造り主が願われ、それを実行できる弟子となれる事でした。
それができるのは、思ったより簡単です。主を自分より愛し、自分の家族より愛する事です。そして主だけが恐れる方である事を忘れない事です(ルカ12:4-5)。これを知る事によって、私たちは御国へたどる道を思い、自分の人生の計画を図れる知恵が与えられるのです。繰り返して言えば、主を愛し、恐れる者には知恵が与えられる事です。
今日のみ言葉を共に黙想し、真のイエスの弟子となれるために祈る時を持ちましょう。
ヨハネによる福音書15章
9 父がわたしを愛されたように、わたしもあなたがたを愛したのである。わたしの愛のうちにいなさい。10 もしわたしのいましめを守るならば、あなたがたはわたしの愛のうちにおるのである。それはわたしがわたしの父のいましめを守ったので、その愛のうちにおるのと同じである。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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