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9金 今日の黙想 ルカによる福音書16:1-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13절).
13 どんなしもべも二人の主人に仕えることはできません。一方を憎んで他方を愛することになるか、一方を重んじて他方を軽んじることになります。あなたがたは、神と富とに仕えることはできません。」
본문은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에게 있는 사랑의 한계성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대상과 수에 상관없지만, 인간의 사랑은 대상이 많아질수록 분산되기 때문입니다.
왜 예수께서 지극히 당연한 것을 말씀하셨을까…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데 실제로는 재물을 섬기므로 재물의 종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섬기든지 섬김을 받는 자의 종이 됩니다. 재물을 섬기면 재물의 종이 되고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의 종이 된다는 것입니다(벧후2:19).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종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재물의 종으로 살 것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재물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뿐입니다.
금주도 내일이면 지나갑니다. 한 주를 돌아보며 누구의 종으로 살았는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 점검하며, 하나님의 종으로 살다가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얻는 은혜를 누리는 묵상의 시간을 갖았으면 좋겠습니다.
本文は、「どんなしもべも二人の主人に仕える事はできません」と言われました。そして、それと同じく「神と富とに仕える事は出来ません」というイエス様のみ教えを聞きます。人は造り主と違って限りがあり、限界がある存在です。愛する事も同じなのです。
ある面では当たり前の話し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多くのクリスチャンは実際造り主に仕えるべきであるものの、富に仕え、捕らわれています。区別がつきません。第Ⅱのペテロの手紙2章19節を見ると「人は自分を打ち負かした人の奴隷となるのです」と言われました。
私たちは日々、造り主のしもべとして生きるのか、富にとらわれた「富のしもべ」として生きるのかという選択に立っています。造り主の僕として生きるため、唯一の方法は一人子イエスを与えるほど私を愛された造り主を愛する意思をもって「み言葉と祈る」場所へ進む事です。
今週も過ぎようとしています。この一週間を振り返って見ながら誰の僕として生きて来たのかを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共に黙想できる事を願います。
コロサイ人への手紙 3章5節
「ですから、地にあるからだの部分、すなわち、淫らな行い、汚れ、情欲、悪い欲、そして貪欲を殺してしまいなさい。貪欲は偶像礼拝です。」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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