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 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셀라)”(5절).
「だが神はおまえを打ち砕いて倒し幕屋からおまえを引き抜かれる。生ける者の地からおまえは根絶やしにされる。セラ」 詩篇 52篇5節
본문은 하나님께서 악인을 영원히 멸하시되 장막에서 뽑아내고 땅에서 뿌리를 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뽑아내며’,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란 표현이 크게 와 닿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철저함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께서는 심판에 있어서도 대충하시지 않고 철저히 그리고 끝까지 하신다는 것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겨봅니다.
오늘 본문에서 시인이 바라본 이 악인이 도대체 어떤 죄를 지었기에 하나님께서 이토록 철저히 끝까지 심판하시는 것일까? 7절을 보니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즉, 그가 하나님을 알고 있는 자이만 바로 믿지도 의지하지도 않는 ‘자’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런자를 흔히 종교인이라고 말합니다. 곁으론 믿는 척 하고 있지만 속은 그렇지 못한 종교인을 하나님은 더 싫어 하십니다.
단지 행동으로 죄를 짓지 않는다고 심판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큰 오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행함의 죄보다 마음의 불신앙의 죄를 더 크게 보십니다. 예수께서 왜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까? 그들이 죄를 범했기 때문이 아니라 믿음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재물과 건강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믿음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입니다. 훌륭한 믿음의 선지들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저와 우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創り主が悪人を「打ち砕いて倒し幕屋からお前を引き抜かれ、地から根絶やしにされる。」と言われました。これを黙想した時に、ふと思われた事がありました。創り主は、完全なる神である事を信じながら、神による裁きも徹底的、積極的な主の熱心から完璧に行われる事について少し甘く感じたところに気づきました。今日の詩篇の御言葉でも知るように、主なる神様は裁きに対しても最後まで完璧になされる方であります。
詩人が見る悪人は誰だったのかは分かりませんが、7節からその悪人について考えてみると、創り主を知っているものの「神を力とせず自分の大きな富に頼り破滅のわざを勝ち誇る者」である事が分かります。まさに、宗教人であって宗教心はあるが、本当の信仰を持とうとはしない偽善者であると言う事です。
行いによる罪も裁かれる時が来ますが、心の不信仰の罪はもっと大きな罪です。イエス様の弟子たちも罪を犯したからではなく不信仰のゆえに怒られました。私たち、クリスチャンは必ず知るべき事があります。物質と健康を失う事は一部であり、信仰を失う事は全てを失う事である事です。最後の裁きの座を心に留め、信仰の先輩たちのように、主の御心にかなう私たちである事を主のみ名を通して心から祈ります。
マルコによる福音書9章
19 イエスは答えて言われた、「ああ、なんという不信仰な時代であろう。いつまで、わたしはあなたがたと一緒におられようか。いつまで、あなたがたに我慢ができようか。その子をわたしの所に連れてきなさい」。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0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