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35)
35 民衆は立って眺めていた。議員たちもあざ笑って言った。「あれは他人を救った。もし神のキリストで、選ばれた者なら、自分を救ったらよい。
본문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주변 사람들이 보인 반응입니다. 백성들은 서서 구경하고, 관리들은 비웃으며 남은 구원하였으니 제 자신도 구원하라고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일 예수께서 관리들의 요구대로 십자가에서 자신을 구원했다면... 우리에겐 절망뿐이었을 겁니다. 즉, 예수님은 사실 수 있어도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요구대로 얼마든지 십자가에서 자신을 구원하실 수 있었습니다. (마26’53)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신의 사명, 즉 우리의 구속 사역을 온전히 이루시기 위해 그들의 요구를 물리치셨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주님이 죽기까지 순종하시고, 아버지의 뜻(사랑)을 이루기 위해 당면한 모든 시련을 온 몸으로 감당해 내신 것 같이, 주의 은혜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끝까지 붙들고 믿음으로 사는 기본적인 사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 10:36). 인내가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도 없고 약속을 누릴 수도 없습니다. 주님께서 끝까지 십자가를 참으신 것처럼 우리도 끝까지 인내하는 믿음으로 약속된 모든 영광을 누리시는 자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イエス様が十字架に付けられていた時、ユダヤ民衆と議員たちが見せた事を記録しています。「立って、…もし神のキリストで、選ばれた者なら、自分を救ったらよい」とあざ笑いました。ところが、もしイエス様が議員たちのあざけを聞いて自分を救えたとしたら…、私たちは絶望のみの存在となった事でしょう。すなわち、イエス様はご自分を救えたはずですが、私たちはこの世以外には臨むものがない、救いようがない存在となるのです。
イエス様は、自分を救える力と権威がある方でした。(マタイ26:53)ところが、父なる神のご計画に従い、そして私たちに救いの道を与えるために最後まで従順であられました。(ピリビ2:8)すべて私たち、すなわち信じるすべての者に「永遠の命」を与えるためでした。死ぬまで、耐えられ、忍耐深くおられただけではなく、より私たちのために祈られたのです。そして、これは復活によって「希望」という形に現れたのです。
主なる神様は、ヘブル書10章36節をとおして「神の御旨を行って約束のものを受けるため、あなたがたに必要なのは、忍耐である」と語られています。私たちもイエスさまのように、忍耐深く信仰をまもり、与えられている使命を全うしなさい。という事です。これには、最後の最後まで父なる神様に捧げたイエス様の祈りがあり、未だに仲介者となられて父なる神様に捧げられている、「執り成」しがある事に大きな慰めを得、イエス様に耐えられる勇気を覚えるのです。
今日は、聖金曜日と言われる日です。早天祈祷会から皆さんのために深く祈りました。互いに祈りで支え合い、共同体を仕え合って主の御心を成就して行ける事を心から願います。今日のイエスにある勝利を目指して歩みましょう。マラナタ!
ピリピ人への手紙2章
6 キリストは、神のかたちであられたが、神と等しくあることを固守すべき事とは思わず、 7 かえって、おのれをむなしうして僕のかたちをとり、人間の姿になられた。その有様は人と異ならず、8 おのれを低くして、死に至るまで、しかも十字架の死に至るまで従順であられた。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マタイによる福音書26章
53 それとも、わたしが父に願って、天の使たちを十二軍団以上も、今つかわしていただくことができないと、あなたは思うのか。54 しかし、それでは、こうならねばならないと書いてある聖書の言葉は、どうして成就されようか。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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