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10절).
10 その子が大きくなったとき、母はその子をファラオの娘のもとに連れて行き、その子は王女の息子になった。王女はその子をモーセと名づけた。彼女は「水の中から、私がこの子を引き出したから」と言った。
본문은 아이가 자라서 바로의 딸의 아들이 되었는데, 그의 이름을 ‘물에서 건져냄’이라는 뜻에서 모세라고 지었다고 말씀합니다. 어떻게 죽을 위기에 놓였던 아기가 당대 최대 강국의 공주의 아들이 될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배후에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섭리”라고 합니다. 즉 보이지 않는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된 사건이라는 신앙적 이해에서 말하는 표현으로 섭리하셔서 애굽 공주의 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죽을 위기에 놓인 모세를 바로의 딸의 눈에 띄게 하시고 마침내 그의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건져내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이 우연과 힘있는 자들의 마음대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역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구속사가 세속사를 리딩, 즉 지휘합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라고 하셨습니다. (고전2:6-8)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 되게 하시고 결국은 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듯이, 이 세상이 어떻게 되어가든지 예수께서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심을 믿고 이를 준비하는 자로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本文は、「子が大きくなって」パラオの娘、「王女の息子」となった事を記しています。この子が「モーセ」であり、その名は「水の中から引き出した」という意味を持っています。ところが、「ナイル川の岸の葦の中」に捨てられた子が、いったいどうやって当代最大の強国の王女の息子となれたのか、不思議な気がしますが、それは背後から造り主が働かれた「神の摂理」があったからという事は間違いありません。
主なる神様が死の危機からモーセを救い出し、王女の息子とされた事は、アブラハムの約束があったからでした。創世記12章2節で「わたしはあなたを大いなる国民とし、あなたを祝福し、あなたの名を大きくしよう。あなたは祝福の基となるであろう」、そしてヤコブもヨセフも知っていた事でした。「神は必ずあなたがたを顧みて、この国から連れ出し、アブラハム、イサク、ヤコブに誓われた地に導き上られるでしょう」(創50:24)
これを通して、私たちは知る事が出来ます。この世において偶然なる事はない!力ある人によって左右されるように見える世界だけど、そうではない!事を。すべての者と物が作り上げたように見える結果などは実に主の定めであり、主なる神こそ歴史の主であって初めと終わりである主なる神のみ手の中にあるのです。
造り主は、モーセをパラオの王女の息子とさせられました。彼を通して、これらか嘆くイスラエル民をエジプトから救い出し、約束を成就して行かれます。それと同じく、今もこの世は主イエス・キリスト様の約束通りに展開されていきます。神の摂理を信じて、再び来られる主を迎えるために日々備えって行く信仰ある者となりましょう。
コリント人への第Ⅰの手紙2章
6 しかしわたしたちは、円熟している者の間では、知恵を語る。この知恵は、この世の者の知恵ではなく、この世の滅び行く支配者たちの知恵でもない。7 むしろ、わたしたちが語るのは、隠された奥義としての神の知恵である。それは神が、わたしたちの受ける栄光のために、世の始まらぬ先から、あらかじめ定めておかれたものである。8 この世の支配者たちのうちで、この知恵を知っていた者は、ひとりもいなかった。もし知っていたなら、栄光の主を十字架につけはしなかったであろう。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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