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2절).
2 ファラオは答えた。「主とは何者だ。私がその声を聞いて、イスラエルを去ら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は。私は主を知らない。イスラエルは去らせない。」
본문은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절기를 지키도록 그들을 보내달라고 하였을 때 바로가 보인 반응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한마디로 여호와가 누구인지 모르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전하라는 내용을 그대로 전했지만, 기대와 다르게 바로가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며 이를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4장21-23절에서 미리 알려 주신 일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상 명령에 순종하여 복음을 전할 때에 이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 이와 같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음을 전할 때는 거절을 당해도 이를 당연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정상적인 사고로 보아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결과는 “백성이 믿으며 …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출4:31) 하신 것 같이, 붙여 주신 돕는 자들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혼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가라, 가서 전하라”(마28:18-20) 하신 것입니다. 나가면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하는 자들이 있지만, 나가면 돕는 자와 준비된 영혼들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열악한 상황 속에서 지혜를 구하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벧후4:2)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자랑하는 힘있는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モーセとアロンがパロに行って「イスラエルの神、主はこう仰せられます。『わたしの民を去らせ、荒野でわたしのために祭りを行えるようにせよ。』」と伝えた時「主とは何者だ。私がその声を聞いて、イスラエルを去ら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は。私は主を知らない。イスラエルは去らせない」と見せたパロの反応です。
モーセとアロンは主の命令をそのまま伝えましたが、期待とは違って受け入れてもらえませんでした。しかし、これは4章21-23節を見ると予め主によって伝えられた事でした。「わたしが彼の心を頑なにするので、彼は民を去らせない」
重要な事を悟ります。私たちにも主イエス様から受けられた使命があります。「地に果てにまで福音を宣べ伝える」事です。しかし、モーセとアロンのように私たちが伝える福音に対して多くの人は拒み、従う事は少ないでしょう。ところが、福音を伝える時に拒まれる事はあっておかしい事ではありません。この世で言われる常識的な考え方では理解できない事ではないという事です。しかし、主なる神はみ言葉を通して予め教えられた事は「福音」を受け入れる者も少なくないという事です。
主が伴われる事を信じ、宣べ伝える時拒む者もいます。しかし、受け入れられて救いの恵みに預かれる人もいます。主イエス様は「18 イエスは彼らに近づいてきて言われた、「わたしは、天においても地においても、いっさいの権威を授けられた。19 それゆえに、あなたがたは行って、すべての国民を弟子として、父と子と聖霊との名によって、彼らにバプテスマを施し、20 あなたがたに命じておいたいっさいのことを守るように教えよ」と言われたのは、信仰持って福音を宣べ伝える者に働かれるという約束でもあるからです。
今日も、クリスチャンとして日々を歩む我らの前に様々な戸惑い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しかし、おかしい事でも、挫折する事でもありません。むしろ、クリスチャンとしての自分を明かし、福音を言う時に主が私と共に働かれる恵みある事を覚えて、勇気を持って歩むようにしましょう。主の全能なる強いみ手が皆さんの上に豊かにあるように祈ります。
使徒の働き18章
9 すると、ある夜、幻のうちに主がパウロに言われた、「恐れるな。語りつづけよ、黙っているな。10 あなたには、わたしがついている。だれもあなたを襲って、危害を加えるようなことはない。この町には、わたしの民が大ぜいいる」。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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