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木 今日の黙想 出エジプト記5:22-6:13


“내가 바로에게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23절)
23 私がファラオのところに行って、あなたの御名によって語って以来、彼はこの民を虐(しいた)げています。それなのに、あなたは、あなたの民を一向に救い出そうとはなさいません。
본문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하였지만 도리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하고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않았다며 실망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했지만, 정 반대의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는 어제도 나누었던 것처럼 4장21절에서 하나님은 미리 이러할 것을 일러주셨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니더라도 바로는 거부할 것이고, 모세와 아론을 보내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나타나야(장자의 죽음) 비로소 히브리인들이 자유로울 것을 알려 주신 것이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러한 기록들을 통해 우리 하나님의 방법을 미리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항상 약속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고,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어려움이 없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순종의 결과를 약속하셨지, 그 과정에서 아무 어려움이 없다고 약속하시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어제와 오늘의 내용은 좀 단단한 음식과 같은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격려하셨다는 것을 볼 때, 순종의 과정을 통해 겪는 어려움에는 또 다른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마음에 새겨야 할 중요한 것은, 순종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그 아름답고 축복된 결과 앞에 온전하게 설 수 있도록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 약속하신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점점 심화되는 코로나 전염 가운데서도 우리의 믿음을 지켜,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주시는 한량없는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本文は、モーセが造り主に言われたすべての事をしたが、むしろヘブル人たちは前よりひどい虐げに落ちいてしまい、主なる神は「救い出そうとはなさいません」と失望している姿が記されています。すなわち、モーセが主の命令に従ったが、正反対の状況になってしまった事でした。
ところが、主は4章21節以下において、この結果について教えておられました。具体的な内容は分かりにくいものの、パロは従わず、後にパロの「長子を殺すであろう」という、結果は必ずヘブル人の自由につながる事を教えた事です。
主のみ言葉に従う事は信仰ある者にとって当然な事です。しかし、今日の本文を見て分かるように決して楽な道のみがあ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主なる神は従う者にその「結果」については保証し、必ず守られる方でありますが、その過程については良い事も悪い事もあると言う事です。もちろん、信仰ある者のそれぞれに合わせてなされる神である事は間違いありません。
「春に三日晴れは無し」という言葉があります。期待しているが、やっぱりうまい事もあれば、悪い事もあるという事でしょう。しかし、これによって人は、新しい春を迎える度に期待感を持つわけです。良い天気が続ければ嬉しさが大きいし、悪かったら何気なくそれを受け止めて楽しむのが、人の人生のようです。まさに、主なる神様のなさる事も同じようです。主の狭い道、自分の十字架を背負って歩む道には覚悟が必要です。その道に苦難という嫌なものに出会えれば、主を信じるゆえに受け止めてもう一歩を進めれば良いです。そして、約束された幸いな結果にたどり着けば、すべての苦しみは吹っ飛ばされるでしょう。
イエス様は言われました。「あなたがたは、この世ではなやみがある。しかし、勇気を出しなさい」(ヨハネ16:33)。そうです、主を信じて勇気を出して、主なる神のみ言葉に従いましょう。なぜならば、その道の最後には想像以上の栄光と祝福が待っているからです。
今日も主の憐みの中で力強く生きましょう。主が伴って下さいます。皆さんのために今日も祈り続けます。主に栄光!
伝道者の書3章
11節 「神のなさることは、すべて時にかなって美しい。神はまた、人の心に永遠を与えられた。しかし人は、神が行うみわざの始まりから終わりまでを見極めることができない。」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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