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1水 今日の黙想 出エジプト記9:13-35

“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 교만하여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17절)

17 あなたはなお、わたしの民に向かっておごり高ぶり、彼らを去らせようとしない。

본문은 바로가 “교만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보내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즉,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지 않은 이유는 교만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겸손은 순종을 낳고 교만은 불순종을 낳습니다. 바로는 애굽의 왕으로 자신이 누릴 영광과 유익을 쉽게 포기할 수 없었고, 자존심이 불순종을 낳습니다. 스스로가 절대자라는 교만이 내재해 있기 때문입니다. 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었습니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마귀의 말을 듣고서 교만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주된 것은 특별한 큰 문제가 없고 삶이 바쁘고 자기 일이 먼저라는 잠재의식에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성경은 교만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교만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자기 중심적인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알고, 믿는다 해도 이런 부류의 교만은 거시적으로 보여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자연과 사람의 일들을 통해 수시로 드러내어 깨닫게 하시고, 믿는 자들에겐 말씀으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택과 방법을 구하는 지혜롭고 겸손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パロが「高ぶった」事で、イスラエルの子らを「去らせなかった」事を伝えています。すなわち、パロはイスラエルを去らせなかった理由は高慢な者であったからでした。

謙りは従順を生み出し、高慢は不従順を生み出します。パロはエジプトの王として自国民のためよりは自分が受けるべき永らえる栄光と有益のために主なる神様のみ言葉に従えませんでした。自ら絶対者だと思われたからです。初めの人アダムとエバが造り主が禁じられた「善と悪を知る木の実」を食べた理由、サタンによる蛇の言葉「食べれば神となる」という誘惑があったからでした。

また、今日私たちが主なる神様のみ言葉に従えない理由は、自分の事で忙しく、自己中心的な無意識に支配されているからです。すべての事に対して神に頼れる必要性を感じない事でしょう。造り主を経験し、信じると言っても現実においては別の問題として思われる事です。

造り主は、常に働かれる神であり、自然と人間の営みを通してご自分を現わされますが、特に信じる者にはみ言葉を用いて働かれる神であって、耳を傾けると語り掛けて下さり、神の国と義のために生きるように励まされるのです。

今日のパロを見ながら、主にへりくだり、従順な信仰者であられるように祈る時を持ちましょう。私が私の方法ではなくて主が主のアプローチでこの私を導かれるように静まって主の御声を聞き従うように心から祈り、祝福致し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11章

29 わたしは柔和で心のへりくだった者であるから、わたしのくびきを負うて、わたしに学びなさい。そうすれば、あなたがたの魂に休みが与えられるであろう。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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