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4절)
4 しかし、主はイスラエルの家畜とエジプトの家畜を区別するので、イスラエルの子らの家畜は一頭も死なない。
본문은 여호와께서 가축을 이스라엘의 것과 애굽의 것으로 구별하시고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음에 이르지 않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구별되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가축이라도 애굽의 가축과 함께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의 가축을 구별하셔서 하나도 죽지 않게 하셨을까? 만일 애굽 땅에서 모든 가축이 죽는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드릴 제물이 없어져서 제사를 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과 구별되어져야 할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세상과 구분되지 않으면 삶으로 예배를 드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배당 안에 있고, 주일 예배를 드린다고 세상과 구별되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속에서 삶으로 구별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식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과 재림을 믿는 믿음은 이미 구별된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모세와 아론과 같이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세와 아론의 순종이 주는 첫 번째 교훈이 아마도 이 구별됨을 말씀하고 있다고 봅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모세와 아론의 주장은, 이미 6장에서 부터 하나님이 친히 “강한 손”(3:19/6:1)으로 역사하셔서 상식적인 것으로 보이시며 나타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예수께서 그리스도(구원자)이심을 굳게 믿지 않으면 믿음으로, 즉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갈 수 없고 세상 사람들처럼 돈과 같은 것을 구원자로 생각하며 구별되지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구별된 신앙인은 언제나 어디서나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고, 하나님 말씀이 참된 진리임을 믿고 삶과 입으로 전하는 자라는 것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은혜로 구별된 신앙인으로 살아가시는 저와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本文は、主なる神様が家畜をイスラエルの物とエジプトの物と区別され、イスラエルの家畜は一匹も死ぬ事は無いと言われた事を伝えています。言い換えれば、もしイスラエルの家畜であっても区別されなければエジプト人の家畜と同じ目にあるという事です。
区別とは、異なる事を言いますが、本文の意味としては主なる神様ご自身がイスラエルの子らの先祖である、アブラハムとイサク、ヤコブにされた主なる神様の「約束」であります。
そして、荒野にてイスラエルの子らは、新たな契約(19-24章)を主なる神様と結ぶようになりますが、その時、ささげる供え物(24:5)として、イスラエルの家畜は用いられる事も、主なる神様が区別された理由の一つでもあります。
要するに、私たちがクリスチャンとなったのは、イエスがキリスト(救い主)である事を信じ、イエスの受肉、十字架、復活と再臨を信じる信仰の結果ですが、これには主なる神様の約束があり、イスラエルが主なる神様と結んだ契約によって成立された「関係」であると言う意味があります。これによって、私たちも主の恵みによって「区別された者」となりました。とすれば、私たちもモーセとアロンのように区別された生き方が求められています。すなわち、私たちが造り主の子供であり、民であっても、イエス・キリストによって区別された者と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区別された信仰ある者は、イエスをキリストである事を信じ、どこで、どんな状況にあっても聖書のみ言葉が真の真理である事と「福音であるイエス・キリスト」を伝える者です。このような区別された信仰者であり、言動のすべてを通して証し出来る大阪ホーリネス教会の皆さんである事を心から祈ります。
ヘブル人への手紙11章
6 信仰がなくては、神に喜ばれることはできない。なぜなら、神に来る者は、神のいますことと、ご自分を求める者に報いて下さることとを、必ず信じるはずだからである。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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