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8火 今日の黙想 箴言10:1-17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나 추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니라”(5절)

5 夏のうちに集める者は賢い子。刈り入れ時に眠る者は恥知らずな子。

본문은 여름에 거두는 자는 지혜롭고, 추 수 때에 자는 자는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거두는 자’를 표준새번역은 “곡식이 익었을 때에”로 번역했는데, 즉 ‘때’에 맞는 행동을 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 4절에서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아, “자는 자”란 게을러서 “추수할 시기”를 놓친 어리석은 자라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4장35절 이하를 보면 그리스도인은 복음으로 농사를 짓는 자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추수할 때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참조 마 9:37). 엄밀히 말하면 예수님의 초림 이후로 재림시까지 추수기이지만, 오늘 우리에게 지금이 바로 씨를 뿌리고 또 추수할 때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때를 맞는 것이 인생이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것이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기 전,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 잠언서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와 도전의 말씀입니다.

날마다 새힘을 주시고 돕고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은혜을 덧입어, 오늘 하루의 기회가 우리에게 최선의 날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本文は、夏の内に「集める者は賢い子」であり、刈り入れの時に「寝る者は恥知らずな子」であると言われました。「刈り入れ時」とは、時に適った相応しい時間を表している表現です。すべての事には「時がある」と言う意味であり、それを自分の時間として用いられる者こそが「賢い子」なのです。

イエス様はヨハネによる福音書4章35節にて、「あなたがたは、刈入れ時が来るまでには、まだ四か月あると、言っているではないか。しかし、わたしはあなたがたに言う。目をあげて畑を見なさい。はや色づいて刈入れを待っている」と言われました。イエス様の教えを考えて見ると、私たちクリスチャンはつねに「種を蒔く」農夫であり、そして、今がそれを「刈り入れる時」である事を自覚します。

私たちは生きている間だけ、福音を伝える事が出来ます。伝えたくても出来ない時やって来るのが人生であり、いつこの世を去るか知りません。造り主がそれぞれ定められたその日がやって来るまで、「福音の種を蒔き」、それを「刈り入れる」信仰ある者となりましょう。今日の箴言のみ言葉から、得られるチャレンジを心に留めて、日々新しい力と、助けと導きを与えて下さる主なる神様の御恵みに大きな慰めがある事を心から祈ります。今日の主の御手の中で…

ヨハネによる福音書6章

40 わたしの父のみこころは、子を見て信じる者が、ことごとく永遠の命を得ることなのである。そして、わたしはその人々を終りの日によみがえらせるであろう。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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