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자기의 행동을 삼가느니라”(15절)
「浅はかな者はどんなことばも信じるが、賢い人は自分の歩みを見極める。」
新改訳2017版 箴言14章15節
「思慮のない者はすべてのことを信じる、 さとき者は自分の歩みを慎む。」
口語訳 箴言14章15節
본문은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지만 슬기로운 자는 행동을 삼간다고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온갖 말을 믿는다’는 표현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왜냐면 만일 믿는 온갖 말이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즉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슬기로운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각각 자세를 달리해야 합니다. 사람의 말은 옳고 그름을 따진 후에 믿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듣는 즉시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의 말이든, 하나님의 말씀이든 수없이 많이 듣습니다. 사람의 말을 들을 때는 좀 더 신중하게 듣고, 말씀을 가르치는 자의 말은 되도록 성경의 말씀을 직접 열어 보며 그러한가 확인하여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은 매우 건강한 신앙생활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때에 주시는 말씀에는 즉시 순종하고, 어려운 해석은 목회자의 도움을 받아 결단하는 것이 오늘 말씀에서 주시는 슬기로운 자의 신앙생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행동을 옮기는 자는 자신과 가정, 그리고 교회 공동체에 덕을 세우는 귀한 사람입니다. 이런 슬기롭고 건강한 믿음의 사람이 되고, 우리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本文は、「浅はかな者はどんな言葉も信じるが、賢い人は自分の歩みを見極める」と言われました。もし、「どんな言葉」が人の言葉では無く「造り主の言葉」であれば、正反対の結果があると思います。
人は言葉に慎ま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して、聞く事にもわきまえる必要があります。人の言葉には注意を払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しかし、聖書を通して正しく教えられている事には信じ、直ちに従う事が望ましいです。
私たちは、日々沢山の言葉を耳にしています。何が正しいのか、人による教えや基準に判断するのではなく、主なるみ言葉を基準になって判断する事を心かけなければなりません。聖書を教える人の話しでも、出来るだけ自ら聖書を開き、「果たしてその通りかどうかを知ろう」とする励みは素晴らしい信仰生活なのです。礼拝でのメッセージもその日の本文を良く見て、考える事をお勧めします。しかし、自ら読んで分かりにくい内容は、必ず仕える教会の牧者に聞くようにしましょう。また、聖書の学びを大事にして、より多くの主のみ言葉を知ろうと励みましょう。
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人の言葉ではなく、主なる神様の言葉にどのように耳を傾けているか、そして集中しているのかを省み、主の御声に聞き従う「賢い人」として主と歩む事を心から祈ります。
使徒の働き17章
11 ここにいるユダヤ人はテサロニケの者たちよりも素直であって、心から教を受けいれ、果してそのとおりかどうかを知ろうとして、日々聖書を調べていた。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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