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5절).
5 奴隷たちよ。キリストに従うように、恐れおののいて真心から地上の主人に従いなさい。
본문은 종들에게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에게 하듯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이 이 편지를 쓸 당시 종은 주인에게 소유물에 불과하고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종들에게 이렇게 하라고 권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이와 같이 권면한 것을 통해 분명한 한 가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육신의 상전에게 순종하는 것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무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눈에 보이는 육신의 상전에게 순종하는 자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성실한 마음으로 섬기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성실한 마음으로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산다고 한다면 직장의 상사나 손위에 사람에게 좋은 모습으로 대할 수 있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쉽지 않은 말씀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7절 하반절에 “주께 하듯” 하라고 하십니다. 왜냐면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즉 주님께서 그대로 갚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말씀은 우리의 상황에 따라 쉽고 좋을 때가 있지만 어렵고 고통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께 하듯 하는 모든 섬김과 순종, 드림과 희생엔 반드시 갚으시는 주의 약속이 있다는 것을 마음에 믿고, 순종할 수 있는 은혜와 믿음을 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奴隷たちに対して「キリストに従うように、恐れおののいて真心から地上の主人に従いなさい」と勧告しています。
むかし、奴隷と言えば、主人となる者の所有物に過ぎない存在でした。非人格的な扱いを受けている人たちでした。それにも関わらず、使徒パウロはその「奴隷たち」に真心から地上の主人に従うようにと言われたのです。決して簡単に言える内容ではありません。しかし、パウロがこのように言われた理由があります。
まず、目に見える上の者に従う姿勢は目に見えない主なる神に対する姿勢と違わないからでした。当時のパウロがこのような勧告をした奴隷という人はイエス・キリストを受け入れたクリスチャンでした。省いて言うと、目に見える地上の主人に従う事が出来れば、見えない神を信じ、イエス・キリストのみ言葉に聞き従うクリスチャンとして認められるという事です。
もう一つは、8節で書かれているように「良いことを行えば、それぞれ主からその報いを受けることを、あなたがたは知っています。」すなわち、すべて主なる神様が報いて下さるという信仰の故でした。
主のみ言葉に聞き従う事はそれぞれの状況によって優しくて、うれしい事もあれば、時には苦痛と難しさを覚える時もあります。しかし、キリストに従うように、キリストに見習って従うすべての事には真実な神様の報いが必ず約束されているのです。これを心から信じて従うように恵みと信仰を求める祈る生活を忘れないようにしましょう。主が常に知っておられ、聞いておられ、見ておられる事を心に留めて前進しましょう。
マタイによる福音書16章
27 人の子は父の栄光のうちに、御使たちを従えて来るが、その時には、実際のおこないに応じて、それぞれに報いるであろう。
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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