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2절)
2 ダビデはユダのバアラから神の箱を運び上げようとして、自分とともにいたすべての兵と一緒に出かけた。神の箱は、ケルビムの上に座しておられる万軍の主の名でその名を呼ばれている。
본문은 다윗이 유다에 있는 ‘바알레’에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고 했다고 말씀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유다에 있는 바알레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려고 한 것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신다는 중요한 상징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옮기려고 한 시기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두 번이나 승리를 거둔 후이었습니다.
즉, 다윗이 전쟁에 승리한 후에도 하나님의 법궤를 가까이 두려고 했다는 것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패하여 “그들의 우상을 버렸”(5:21)지만, 다윗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를 가까이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신앙은 성공한 후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더 앞세우는 신앙입니다.
사람은 기회만 나면 자신을 앞세우고, 그러다 망치면 다 버리고 떠나지만 전정한 믿음의 사람은 은혜를 앞세우고 더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임을 기억하고, 오늘도 은혜의 보좌 앞으로 더 가까이 나아 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ヘブル人への手紙4章
16節 ですから私たちは、あわれみを受け、また恵みをいただいて、折にかなった助けを受けるために、大胆に恵みの御座に近づこうではありませんか。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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