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27절).
27 イスラエルの神、万軍の主よ。あなたはこのしもべの耳を開き、『わたしがあなたのために一つの家を建てる』と言われました。それゆえ、このしもべは、この祈りをあなたに祈る勇気を得たのです。
본문은 다윗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귀를 여시고 자신을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들었기에 기도할 마음이 생겼고 기록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생각이나 필요적 상황에서 기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기도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즉 약속의 말씀을 듣고 이를 기도 제목으로 삼았다는 것이 됩니다. 기도의 동기는 다양합니다. 그러나 구하는 것마다 다 응답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구하는 기도 중엔 ‘자신’(정욕)을 위해 구하는 잘못 된 것(약4:3)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도의 응답을 받고 싶다면 다윗과 같이 기도하면 됩니다. 바로 기록된 말씀이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도가 가능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주님과 가까워야 합니다. 바로 친밀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고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즉, 주님과 깊이 교제하면서 그분의 뜻을 알고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자의 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주의 뜻을 알고 나의 모든 원하는 것을 구하는 자의 기도는 자신 보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구하는 기도가 많습니다. 그런데 나를 위해서 일하고시고 세우시는 은혜를 반드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 바로 영적인 비밀이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 나눔을 통해 ‘우리의 귀를 열어 주시고’(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기도가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간구하는 것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ヤコブの手紙1章
6 ただ、疑わないで、信仰をもって願い求めなさい。疑う人は、風の吹くままに揺れ動く海の波に似ている。7 そういう人は、主から何かをいただけるもののように思うべきではない。8 そんな人間は、二心の者であって、そのすべての行動に安定がない。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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