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가 다윗에게 아뢰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야영 중에 있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부하들이 바깥 들에 진 치고 있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 왕의 살아 계심과 왕의 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나이다 하니라”(11절).
11 ウリヤはダビデに言った。「神の箱も、イスラエルも、ユダも仮庵に住み、私の主人ヨアブも、私の主人の家来たちも戦場で野営しています。それなのに、私が家に帰り、食べたり飲んだりして、妻と寝るという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か。あなたの前に、あなたのたましいの前に誓います。私は決してそのようなことをいたしません。」
오늘 본문 11절은 다윗이 우리아에게 집으로 가서 아내와 동침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그가 답한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전쟁 중인데 어찌 군인이 편안히 집에서 먹고 마시며 아내와 함께 안식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충성스럽고 위와 아랫사람들을 생각하여 마음을 지키는 장교가 다윗에게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용 전개상 우리아의 고백은 그의 성품을 사용하셔서 다윗의 죄악을 책망하시고 깨닫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로 여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애석(哀惜)하게도 다윗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는커녕 죄를 숨기기 위해 열심을 내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떻게 믿음의 사람이 이렇게 추락하게 되는 것일까? 깊은 고민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쉽게 하나님과 교제할 ‘(초)저녁 때에’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을 거닐었기 때문임을 알 수 있습니다(2절). 즉, 지금은 끊임없이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암몬과의 전쟁중에 있는 때입니다. 우리아가 편안함을 스스로 거절했듯이 다윗도 한낮에 잠을 자다가 저녁에 일어나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싸우는 백성을 위해 깨어 기도하고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오래전 고백했듯이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삼상17:47) 것이 기 때문입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 시험에 들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리지 않게 되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 26:41)고 말씀하신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사무엘의 고백이 다시금 제 마음의 귀가에 주의 음성으로 들려오는 것을 느낍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本文は、忠臣であるウリヤがダビデの質問に答えた内容です。一言で現在戦争中であるため、軍人として家へ戻って安らかな時間を自ら拒むという、彼の告白でした。
本当にすばらしい軍人であります。このような将校がイスラエルとダビデの元にいる事は大きな祝福であると思います。ところが、内容の流れから見ると、ウリヤのような忠臣をとおして見えない神の働きが感じられます。ダビデがウリヤを戦場から呼び戻したのはダビデが犯した罪を隠すためでした。しかし、ウリヤはダビデの思うままには動かず、むしろ失っていた造り主の代理者である王としての主体性を目指せるようなメッセージがあったのです。それにも関わらず、今日の本文の内容は、ダビデが自分の過ちを隠すために専念していく姿を見せています。
どうして、信仰あるダビデがこのように落ちってしまったのか？それは、当然であるように、彼が「夕暮れ時、…床から起き上がり、王宮の屋上を歩いていた」からでした(2)。
今は、アンモン人との戦いが終盤へ向かっている時でした。多くの命が最後の「ラバ」への攻撃によって落としていく直前であって、造り主の代理者として、王として身を謹んでいなければならない時でありました。その一番のあるべき姿は「祈る事」です。命をかけて戦うの民らのためにもダビデは主に目を覚ましているべきあった事でしょう。
ダビデは青年の時、ゴリアテを前にしてこのような告白をしたことがあります、「戦いは主の戦いである」と(サムエル記上17:47)。目を覚ましていなければ試みに合い、主なる神様のみ言葉が聞こえなくなります。だから主イエス様はご自分の弟子らに「誘惑に陥らないように、目をさまして祈っていなさい。」(マタイ26:41)と教えられた事でしょう。
今日のみ言葉でダビデの事を思うとサムエル預言者の告白が私の心の耳に響き渡ってくるような気がします。「わたしは、あなたがたのために祈ることをやめて主に罪を犯すことは、けっしてしないであろう。…」
第Ⅰペテロの手紙4章
7 万物の終りが近づいている。だから、心を確かにし、身を慎んで、努めて祈りなさい。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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