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 5 / 9 黙想のみことば

今日の黙想のみことばです。 

詩篇 9篇1~20節

1 "心を尽くして私は主に感謝をささげます。あなたの奇しいみわざのすべてを語り告げます。 

2 私はあなたを喜び誇ります。いと高き方よあなたの御名をほめ歌います。 

3 私の敵は退くとき御前でつまずきついえます。 

4 あなたが私の正しい訴えを聞かれるからです。義の審判者として王座に着いておられるからです。 5 あなたは国々を叱り悪しき者を滅ぼし彼らの名をとこしえに消し去られました。 

6 敵は絶え果てました。──永遠の廃墟あなたが根こそぎにされた町々──彼らの記憶さえ消え失せました。 

7 しかし主はとこしえに御座に着きさばきのために王座を堅く立てられた。 

8 主は義によって世界をさばき公正をもってもろもろの国民をさばかれる。 

9 主は虐げられた者の砦苦しみのときの砦。 

10 御名を知る者はあなたに拠り頼みます。主よあなたを求める者をあなたはお見捨てになりませんでした。 

11 主にほめ歌を歌えシオンに住まうその方に。主のみわざを告げ知らせよ国々の民に。 

12 血に報いる方は彼らを心に留め貧しい者の叫びをお忘れにならない。 

13 主よ私をあわれんでください。私を憎む者から来る私の苦しみをご覧ください。死の門から私を引き上げてくださる方よ。 

14 私はあなたのすべての誉れを語り告げるため娘シオンの城門であなたの救いに歓声をあげます。

15 国々は自分で作った穴に陥り自分で隠した網に足を取られる。 

16 主はご自身を知らしめさばきを行われた。悪しき者は自分の手で作った罠にかかった。ヒガヨンセラ 

17 悪しき者はよみに帰って行く。神を忘れるあらゆる国々も。 

18 貧しい者は決して忘れられることがなく苦しむ者の望みは永遠に失せることがない。 

19 主よ立ち上がり人間が勝ち誇らないようにしてください。国々が御前でさばかれ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20 主よ彼らに恐れを起こさせ国々に思い知らせてください。自らが人間にすぎないことを。セラ" 


1 "心を尽くして私は主に感謝をささげます。あなたの奇(くす)しいみわざのすべてを語り告げます。

2 私はあなたを喜び誇ります。いと高き方よあなたの御名をほめ歌います。 

詩人は、「心を尽くして主に感謝をささげ、主のくすしい(神秘的な事)みわざのすべてを語り告げます。」と告白しました。すなわち心を尽くして主に感謝をささげると共に、主の驚く業績をことごとく伝えますという事です。このように告白出来るのは、2節に書いてある様に主を喜び誇るからでした。

そうです。私たちが心を尽くして主なる神様に感謝できず、主なる神様の良いみわざを伝えにくい理由は、主を喜ぶ事と誇る事が真心でできてないからかもしれません。それで、私たちに一番必要とされるのは「主を喜び誇る思い」を回復する事ではありませんか。

讃美歌430番では、「主と共に行く道いかにもうれしい」と歌います。主なる神を喜び誇る事を自分の力のミナモトとするべきです。このような思いと心を持って歩む人々をクリスチャンと言います。

すべての主の御業を感謝し、ほこりを持って伝える日々を歩みましょう。そしてコロナ19によって変わりつつある今では、これも主のみ旨であり、主を呼び求める者は救われると自分の心にて堅く留めて歩みましょう。 主は、生きて居られる。


詩篇37篇 

4主によって喜びをなせ。主はあなたの心の願いをかなえられる。5 あなたの道を主にゆだねよ。主に信頼せよ、主はそれをなしとげ、


ローマ人への手紙10章 

11 聖書は、「すべて彼を信じる者は、失望に終ることがない」と言っている。

12 ユダヤ人とギリシヤ人との差別はない。同一の主が万民の主であって、彼を呼び求めるすべての人を豊かに恵んで下さるからである。

13 なぜなら、「主の御名を呼び求める者は、すべて救われる」とあるからである。




시편 9장 [표준새번역] 

1 (지휘자를 따라 뭇랍벤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노래) 주님, 나의 마음을 다 바쳐서,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놀라운 행적을 낱낱이 전파하겠습니다. 

2 가장 높으신 주님, 내가 주님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합니다. 

3 주께서 나타나시면, 내 원수들은 뒤돌아서 도망을 치다가, 비틀비틀 넘어져서 죽고 맙니다. 

4 주님은 공정하신 재판장이시기에, 보좌에 앉으셔서 내 의와 송사를 변호해 주셨습니다. 

5 주께서 이방 나라들을 문책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 이름들을 영원히 지워 버리셨습니다. 

6 원수들은 영원히 자취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주께서 그 성읍들을 뿌리째 뽑으셨으므로, 아무도 그들을 기억조차 못하게 되었습니다. 

7 주님은 영원토록 다스리실 왕이시다. 심판하실 보좌를 이미 마련하여 두셨으므로 

8 그는 정의로 세계를 다스리시며, 공정하게 만백성을 판결하신다. 

9 주님은 억압받는 이들이 피할 수 있는 요새이시며, 고난을 받을 때에 피신할 수 있는 견고한 성이십니다. 

10 주님, 주님을 따르는 사람을 주께서는 결단코 버리지 않으시므로, 주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이 주님만 의지합니다. 

11 너희는 시온의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려라. 

12 살인자에게 보복하시는 분께서는 억울하게 죽어 간 사람들을 기억하시며, 고난받는 사람의 부르짖음을 모르는 체하지 않으신다. 

13 주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죽음의 문에서 나를 이끌어 내신 주님,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나에게 주는 그 고통을 살펴 주십시오. 

14 그렇게 하시면 주께서 찬양 받으실 모든 일을 내가 전파하겠습니다. 주께서 베푸신 그 구원을, 딸 시온의 성문에서 크게 기뻐하며 외치겠습니다. 

15 다른 나라들은,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지고, 자기가 몰래 쳐 놓은 덫에 자기 발이 먼저 걸리는구나. 

16 주님은 공정한 심판으로 그 모습 드러내시고, 악한 사람은 자기가 꾀한 일에 스스로 걸려 드는구나. (힉가욘, 셀라) 

17 악인들이 갈 곳은 스올, 하나님을 거역한 모든 나라들이 갈 곳도 그 곳뿐이다. 

18 그러나 가난한 사람이 끝까지 잊혀지는 일은 없으며, 고난받는 사람의 희망도 영원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19 주님, 일어나십시오. 사람이 주께 맞서지 못하게 하십시오. 주께서 저 이방 나라들을 심판하십시오. 

20 주님, 그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시며, 자신들이 한낱 사람에 지나지 않음을 스스로 알게 하여 주십시오. (셀라)


  “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1-2절)


시인은 여호와께 전심으로 감사하고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겠다고 고백한다. 즉 마음을 다 바쳐 주님께 감사할 뿐 아니라, 주의 놀라운 행적을 낱낱이 전하겠다는 것이다. 그가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2절에 나와 있듯이 주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였기 때문이다. 


그렇다. 우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지 못하고,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주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은 아닌지 고심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에게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주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다.   


찬송가 430장이 생각난다. ‘주와 함께 길 가는 것, 얼마나 기쁜 일인가...’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을 자신의 힘으로 삼아야 한다. 만일 이런 마음이 없다면 즉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복해야 한다. 또한 작금의 모든 일도 주님의 뜻이며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어가는 가정임을 인정하면, 내일을 알 수 없는 우리라도 더욱 주께 감사와 찬송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진정으로 주께 감사를 드리는 성도의 모습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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