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の黙想のみことばです。
詩篇 15篇1～5節
1 "主よだれがあなたの幕屋に宿るのでしょうか。だれがあなたの聖なる山に住むのでしょうか。
2 全き者として歩み義を行い心の中の真実を語る人。
3 舌をもって中傷せず友人に悪を行わず隣人へのそしりを口にしない人。
4 その目は主に捨てられた者を蔑み主を恐れる者を彼は尊ぶ。損になっても誓ったことは変えない。
5 利息をつけて金を貸すことはせず潔白な人を不利にする賄賂を受け取らない。このように行う人は決して揺るがされない。"
「その目は神に捨てられた者を卑しめ、主を恐れる者を尊び、誓った事は自分の損害になっても変えることなく...」
詩篇15:4
1節を見ると「主よだれがあなたの幕屋に宿るのでしょうか。だれがあなたの聖なる山に住むのでしょうか。」と言う問いをしてから、「主の幕屋に宿り、聖なる山に住む者」(創り主がおられる平和と喜びに満ちた国＝天国)になれるためには言動と志しがどうならなければ良いかを具体的に述べました。
その中で大きく伝わる内容が、4節でした。「主を恐れる者を尊び、…」尊びと言う意味は『尊敬され受け入れる』、『相手を敬い大切にする事』です。何故、「主を恐れる者を尊ぶ」のか？それは、その目に見える者に対する尊敬が主なる神様へ現す思いからです。
主の聖なる山に住めるために私たちは言動の一致と心が主に向か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れと共に、主を恐れる者、広い意味として信じ従う者を大切にする思いを持つ事が必要です。これを覚えるだけで我が教会は非常に成長され、主のご臨在に満ちる共同体となるでしょう。
ヨハネの第1の手紙4章
7 愛する者たちよ。わたしたちは互に愛し合おうではないか。愛は、神から出たものなのである。すべて愛する者は、神から生れた者であって、神を知っている。
8 愛さない者は、神を知らない。神は愛である。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4절)
다윗은 1절에서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라는 질문을 던진 후, 주의 성산과 성막에 머무르기 위해서는 마음과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열거한다.
주의 성산과 성막에 머물 자가 해야 할 일 중에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하며’가 마음에 크게 와닿는다. 존대의 사전적 의미는 ‘존경하여 받들어 대접하거나 대함’이다. 왜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해야 하는가? 이렇게 하는 것이 그가 여호와를 존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자가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인가?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다. 하나님의 명령 중에 최고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이고, 이 명령의 핵심이 ‘선교’, ‘전도’ 그리고 ‘가르치는’ 것이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이 명령에 순종하는 자를 우리는 존대해야 하고, 잘 대접해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 먼저 내가 여호와를 정말 두려워하는가, 그리고 그의 주신 사명 가서 제자 삼으라 하신 사명을 위해 목숨 걸고 있는가... 깊이 생각하면서, 내 주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사람들을 존대해야 함을 마음에 새기며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린다.
요한일서 4장
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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