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主は私の羊飼い。私は乏しいことがありません。
2 主は私を緑の牧場に伏させいこいのみぎわに伴われます。
3 主は私のたましいを生き返らせ御名のゆえに私を義の道に導かれます。
4 たとえ死の陰の谷を歩むとしても私はわざわいを恐れません。あなたがともにおられますから。あなたのむちとあなたの杖それが私の慰めです。
5 私の敵をよそにあなたは私の前に食卓を整え頭に香油を注いでくださいます。私の杯はあふれています。
6 まことに私のいのちの日の限りいつくしみと恵みが私を追って来るでしょう。私はいつまでも主の家に住まいます。"
詩篇 23篇1~6節
詩篇150篇の 中で、もっとも有名な23篇は、その中で「珠玉(しゅぎょく)」言われるほど輝いています。この詩篇はダビデの祈りであり、歌であり、信仰告白でもあります。多くの人々が、この23篇のよって、励まされ、力づけられてきました。今日の私たちも黙想な中で、主の高く、広く、深い恵みが一人一人の上に注がれる事を切に祈ります。
ダビデは、1節で「主は私の羊飼い」であるので、「乏しいことがない」と言われました。普段、この詩篇はダビデが自分の子「アブサロム」の反乱によって、宮を捨て、逃げた時にささげられた祈りであると言われています。とすれば、ダビデはすべてを失われた状況の中から、主なる神へささげた素晴らしい信仰告白であります。
ダビデが、このように告白できたのは、なぜでしょうか... それは、造り主が自分の牧者である事を知り、また信じていたからでした。これは、だれでも主なる神様が私の羊飼いである事を知る事から、信じる信仰へ至れば、どんな状況に置いてもダビデのように告白できるという事です。それで、エペソ人への手紙4章13節では「わたしたちすべての者が、神の子を信じる信仰の一致と彼を知る知識の一致とに到達し、全き人となり、ついに、キリストの満ちみちた徳の高さにまで至るためである。」と言われたのです。もし、私たちも良き牧者である神様を、「知っている」ところにとどまっていれば、信じるという到達に至らず、宗教生活(他の宗教と変わらないさまの事)を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主なる神様を「私の羊飼いである」と知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もしくは、信じているのでしょうか?今の状況が大変苦しく、不平を不満があれば「知っている」レベルに過ぎないし、苦しい状況の中であってもイエス・キリストの平安が心に満たされていれば、信仰しているのです。そして、信仰ある者の苦しみにはこの世においても必ず、終わりがあり、栄光の冠が備えられているのです。勝ち余りのある勝利へ共に生きましょう。
エペソ人への手紙4章
13わたしたちすべての者が、神の子を信じる信仰の一致と彼を知る知識の一致とに到達し、全き人となり、ついに、キリストの満ちみちた徳の高さにまで至るためである。
시편 23편은, 총150편 가운데, 진주(珠玉(しゅぎょく)), 주옥 같은 시라고 이야기하는 시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시편을 통해, 힘을 얻고, 위로 받고, 수많은 책이 이 시편23편을 통해 쓰여 지기도 했다. 오늘 같이 심신이, 영육이 곤고한 이 때에 시편 23편 말씀을 통해 새로운 위로와 힘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시편 23편 중에 1절에 주목해 보았다. 다윗이 고백하기를 여호와께서 자기의 목자이시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다윗이 언제 이렇게 고백했는지에 대한 견해가 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서 성을 버리고 도망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다윗이 모든 것을 잃은 상황에서 고백한 것이다. 정말 놀라운 신앙고백이 아닐 수 없다.
다윗이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를 자신의 목자로 알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누구든지 여호와께서 자신의 목자이심을 아는 것에서 믿는 믿음에 이른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다윗과 같이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만약 여호와를 자신의 목자로 아는 것에 그치고 있다면, 믿는 다는 경지와 전혀 다른 신앙생활, 혹은 종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를 자신의 목자로 알고 있는가? 아니면 믿고 있는가? 상황이 고통스럽다고 불평하고 있다면 이는 아는 것이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있다면 믿는 것이다. 이런 믿음만 있다면, 그 어떤 환난도 우릴 무너뜨릴 수 없다. 반드시 끝이 있고, 영광의 멸류관이 주어진다. 믿음으로 넉넉히 이기며 함께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다.
에베소서4장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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