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7 今日の黙想 イザヤ書6:1-13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사 6:5).

5 私は言った。「ああ、私は滅んでしまう。この私は唇の汚れた者で、唇の汚れた民の間に住んでいる。しかも、万軍の主である王をこの目で見たのだから。」

이사야는 성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고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 것을 보고서 자신에게 화가 임하고 죽게 되었다고 말한다. 왜냐면, 성경이 하나님을 본 자는 죽는다고 말씀하는데(창 32:30; 출 33:20; 삿6:22) 그가 성전에서 하나님을 뵈었기 때문이고, 이사야 자신도 부정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사야는 백성의 죄를 지적하고 그들에게 화가 임한다고 선포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나서는 자신도 화를 당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었음을 깨닫았다. 이를 통하여 무엇을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 자신이 얼마나 악하고 큰 죄인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눅 5:8).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깨끗하고 거룩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맛만 본 것’(히6:4-6)이지, 아직 주님을 제대로 뵈옵지 못한 것인가. 하나님의 얼굴을 본 자는 이사야처럼 고백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런 사람만이 진정한 사명자로,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시던지 따라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난 맛본자 인가, 아니면 그의 깨끗함을 받아 부르심을 입은 자인가를 조명받길 소원한다.

イザヤは、幻の中で、造り主が高く上げられた御座におられる主なる神様を見て、恐ろしく震い、「ああ私は滅んでしまう」と言いました。聖書は造り主を見た者は「死ぬ」と言われたからです。出エジプト記33章19-20節「主は言われた、「わたしはわたしのもろもろの善をあなたの前に通らせ、主の名をあなたの前にのべるであろう。わたしは恵もうとする者を恵み、あわれもうとする者をあわれむ」。また言われた、「しかし、あなたはわたしの顔を見ることはできない。わたしを見て、なお生きている人はないからである」。また、イザヤ自身が「汚れた者」であるため、「私は滅んでしまう」と言ったのです。

これを通して知る事は、だれでも造り主を会うと、その臨在の中では誰一人、「自分は汚れた罪人である事を悟る」という事です。別に悪い事をしたからではありません。造り主の前で、その権威と力と聖なる方の前では、誰でも人間のあるままの姿が見えてくるからです。それで、ローマ人への手紙3:10では「義人はいない、一人もいない」と言われています。

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自分自身を振り返って見ればどうでしょうか⁉、「私は正しい、汚れてない」と思っていますか?そしたら、未だに造り主を深く出会ったとは言えません。「味わっただけ」だと思います。本当に主の臨在を経験し、出会ったクリスチャンは今日のイザヤのように「私は汚れた者」と言うのです。そしてそのクリスチャンが、8節ように『私は主が言われる声を聞いた。「だれを、わたしは遣わそう。だれが、われわれのために行くだろうか。」私は言った。「ここに私がおります。私を遣わしてください。」』と告白する事が出来るのです。

主なる神様と出会う事は難しい事ではありません。聖書の基本的な法則は、「なければ求める」、「もらったら守る」という事です。切に求める事が出来れば、主は会って下さいます。そして私を立たせ、恵んで下さるのです。多くのクリスチャンが味わった段階での信仰生活をしています。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大阪ホーリネス教会の皆さん一人一人が、主なる神様に触れられるように心から祈ります。

エレミヤ書33章

3 わたしに呼び求めよ、そうすれば、わたしはあなたに答える。そしてあなたの知らない大きな隠されている事を、あなたに示す。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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