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15절)
15 斧(おの)は、それを使って切る人に向かって高ぶ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のこぎりは、それをひく人に向かっておご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それは、むちが、それを振り上げる人を動かし、杖(つえ)が、木ではない人間を持ち上げるようなものではないか。
본문은 도끼가 찍는 사람에게 뽐내고, 톱이 켜는 사람에게 으스대는 것은 마치 막대기가 막대기를 잡은 사람을 움직이려 하고, 몽둥이가 사람을 들어 올리려 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도구로 사용하신 ‘앗수르 제국’을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심판의 도구로 앗수르를 높이셨으나, 앗수르는 스스로 강해져서 다른 나라를 심판한 것처럼 자랑한 것을 책망하신 것입니다.
교만의 증세 중 가장 두드러지는 하나가 바로 자기 자랑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고, 하나라도 자랑할 게 있다고 생각하는 그 것이 내가 있다면, 난 아직도 교만하다는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코로나19를 허락하신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가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무능한 자임을 깨달으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미국와 일본처럼 의연해해도, 또 한국처럼 철저한 방염책을 강구해도,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바이러스 하나 우린 통제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더 더욱 그럴 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일들을 통해 무엇을 나와 우리 공동체 그리고 이 시대에 말씀하시려 하는지, 믿음의 자녀들은 귀 기울여야 할 때라는 겁니다.
특별히 계시록을 공부하며 가장 크게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마10:29-30) 즉, 우리 세상에 일어나는 자연 재해를 비롯한 모든 일들은 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사 주신 ‘싸인’이요, 하나님의 허락 하에서 천사들에 의해 일어난 것이란 것입니다. 이런 우리 사람들이 스스로 문명을 이루고 나라를 세워 최첨단 과학등을 통해 세상을 다스리고 심지어 대다수의 사람들을 통제한다 하더라도, 도끼와 톱과 막대기 그리고 몽둥이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신앙인의 가장 큰 적… 다름 아닌 “교만”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깊이 깨닫습니다. 일본은 연휴기간입니다. 어떤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그리고 얻고자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을 내 것인 마냥 사용하고자 하십니까!?. 쉼도 중요하고 가정과 관계를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을 하기 전에 먼저 주의 뜻에 내 마음과 눈이 향하고 있고, 난 하나님의 도구이고, 쓰임 받아야 할 사명자임을 잊지 않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우리는 그 분의 핏 값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하늘 상속자들이기 때문이죠.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하나님이 이루실 큰 뜻을 나누고 가르치고 꿈꾸는 더 큰 행복과 축복의 시간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斧が使う人に向かって高ぶり、のこぎりがひく者に向かって驕り、むちが振り上げる者を動かし、つえが人間を持ち上げるようなものではないか、と言われました。これは、造り主神様が裏切ったイスラエルの民らを裁くために道具として用いられた、「アッシリア帝国」に対する、主なる神様のみ言葉です。すなわち、主なる神様が道具として選んで、用いただけなのに、彼ら「アッシリア」は自分たちが自ら強くなり、北イスラエルをはじめ多くの国々を占領したと高ぶっていたことを指摘したことです。
高ぶるという「高慢」なものに良く見られるのは、「自慢話」です。しかし、私たちクリスチャンは、自慢することはだった一つ、「十字架」のみです。(ガラテヤ書6:14) もし一つでも自慢できそうなものがあると思われば、まだ「高ぶっている者」の証拠に過ぎません。
今年、コロナ19によって、世界は変わりずつありますが、これも主な神様が下さったものであり、ご計画であると思います。ただこれを通して知るべき事は、私たち人間の無力さ足りなさ、何一つ自慢する事がない未熟さを悟る事だと思います。
私は今日も黙想の中から、このような主の御声が聞こえるような気がしました。主だけを崇め、寄りすがるように、主のみ言葉をとおして今日の私の足元を導いて下さるように祈るのみであると。
謙って(へりくだる)祈る者の上に主は「出来る」と力づけて下さる方です。そのような者をとおして主は栄光を受けられるのです。これからも主の栄光を高め、用いられる私たちになれる事を心から祈ります。
コリント人への第2手紙13章
8 わたしたちは、真理に逆らっては何をする力もなく、真理にしたがえば力がある。9 わたしたちは、自分は弱くても、あなたがたが強ければ、それを喜ぶ。わたしたちが特に祈るのは、あなたがたが完全に良くなってくれることである。
8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9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이을 받으실 것이요”(사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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