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8 今日の黙想 イザヤ書13:1−22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라(1절)”
「バビロンについての宣告。これはアモツの子イザヤが見たものである。」イザヤ書 13章1節
본문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의 경고인가를 보니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경고입니다. 6절을 보면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하십니다.
그런데 역사를 보니, 진짜 예언대로 바벨론은 ‘메대’라고 하는 페르시아에 의해 멸망당하였습니다(17절-B.C 539). 우리가 잘 아는 “요나”와 같은 선지자를 보내셔서, 어떻게든 바벨론을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노력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잠시 뿐... 하나님에 대한 교만과 죄로 인하여 이사야의 경고대로 바벨론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사라졌습니다.
 두려운 사실은 주님께서 인류에게도 경고하셨다는 겁니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 3:7). 이 경고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신약성경을 보면 이런 마지막 때에 대한 경고가 여러 곳에서 나옵니다. 한 사람의 말이면 의심해 볼만 하겠지만 여러 사람이 다른 시대 안에서 같은 ‘세상 마지막의 때’를 말한다는 것은 결코 우연일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직접 마태복음24장21절 이하에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니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셨습니다. 포인트는 바벨론에게 약속된 심판이 역사 속에서 이뤄졌던 것 같이, 세상도 말씀하신 그대로 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주의 경고를 믿는다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베드로는 이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3:11-12에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즉, 세상이 불타 없어지기에 “하나님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들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을 살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거룩한 삶은 “하나님의 날”이라고 표현한 재림의 날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것 외엔 결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믿음과 같은 뜻으로 “인내”를 주님이 사용하셨던 것이죠.
예수님은 “깨어 있으라” 하셨고,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하셨습니다. 혼이 나도 주님의 책임이 아니다라는 것이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적용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자세로, 그리고 어떻게 적용하며 오늘을 살고 있는지... 깊은 말씀 묵상과 기도 가운데 나의 믿음을 돌아보며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本文は、アモツの子イザヤが「バビロンについての宣告」を受けた事を言われました。内容としては「警告」であり、6節を見るとバビロン帝国の滅亡に対するものでした。
事実、世界歴史を見ると、BC539年メディア人であるペルシア帝国によって滅亡されてしまいました。今日の本文ではこの事も17節以下に預言されているのです。
気になる事は、イザヤ(66:15-17)を初め多数の旧約の預言者、そして主イエス様と弟子たちも、人類について同じく「宣告」をしたことです。Ⅱペテロ書3:6-7を見ると「その時の世界は、御言により水でおおわれて滅んでしまった。しかし、今の天と地とは、同じ御言によって保存され、不信仰な人々がさばかれ、滅ぼさるべき日に火で焼かれる時まで、そのまま保たれているのである」と言われました。昔、ノアの時代は水によって滅んでしまい、世の終わりの最後には「火で焼かれる」という意味でした。イエス様もマタイ24:21以下において「その時には、世の初めから現在に至るまで、かつてなく今後もないような大きな患難が起る」と言われました。この「宣告」も必ず主の熱心によって成就されるのです。
ところが、イエス・キリストを信じる私たちには、艱難を迎える時、避け道と助けによって守られる事やその期間は3年半に過ぎないために「忍耐深く」信仰を守るように、強く励まして居られるのです。問題は造り主のみ言葉は必ず、成就されるという信仰と今日私たちへ与えるみ言葉は何であるのかを知る事です。ペテロはまず、「神の日の到来(イエス様の再臨)を熱心に待ち望んで」いるようにと勧めました。そしてその日を待ち望む私たちは、「きよく信心深い行い」のある日々を「忍耐深く」守るように言っているのです。
イエス・キリストによる恵みが、私たちの上に注がれています。怖い事はありません。「愛には恐れがない。完全な愛は恐れをとり除く」(1ヨハネ書4章)と言われた事を信じるのです。しっかり、十字架による贖いを感謝し、どのような状況においても信仰ある者には主なる神様の助けがある事を心に留めて、力強く「信心深い行い」を守るようにしましょう。主は生きて居られるのです。ただ見ているだけではありません。私より、私のために夜も眠ることなく働かれる神様が、我らの父、造り主であります。私も主イエスのみ名によって、皆さんを祝福し祈ります。
マタイによる福音書5章
18節「まことに、あなたがたに言います。天地が消え去るまで、律法の一点一画も決して消え去ることはありません。すべてが実現します。」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ローマ人への手紙1章
17 神の義は、その福音の中に啓示され、信仰に始まり信仰に至らせる。これは、「信仰による義人は生きる」と書いてあるとおりである。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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