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거민, 지상에 사는 너희여 산들 위에 기치를 세우거든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거든 너희는 들을지어다”(3절)
3 世界のすべての住民よ。地に住むすべての者よ。山々に旗が揚(あ)がるときは見よ。角笛が吹き鳴らされるときは聞け。
본문은 세상의 모든 거민에게 두 가지를 선포하는데 하나는 산들 위에 기치(깃발)를 세우거든 그것을 보라고 하고, 다른 하나는 나팔을 불거든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는 앗수르 군대가 세계를 정복하기 위하여 신호를 보낼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뭔가 일을 행하시기 전 시그널을 보내십니다. (암3:7)
제가 볼 땐, 이 코로나19는 장차 임할 환난의 예비 훈련과 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시그널로 해석이 됩니다. 코로나19도 하나님께서 주신 시그널로 본다면, 우린 코로나19가 빨리 해결되기만을 기도하는 것은 옳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신호를 통해, 내가 지금 장차 닫칠 환난에 대하여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주님께 묻는 기도를 드릴 때가 아닌가 라는 얘깁니다.
환난이 본격적으로 닥치면 건물교회에 모여 드리는 예배는 짐승의 표를 받고, 통제와 지배를 받는 자들로 제한되어 질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온전한 믿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다는 것이죠. 더불어 세상과 타협(이 세대를 분별하지 못한_롬12:1-2)한 성도들과 많은 대립과 갈등을 갖게 될 것입니다. 즉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 질 것입니다. 따라서 우린 더욱 준비해야 합니다.
성경적인 가장 건강한 준비되는 삶은, 거룩한 사명자가 되는 것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노아의 때와 롯의 때의 사람들과 같이 살지 않으면 됩니다.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으며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즉 먹고 마시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이런 삶과 경제적인 활동을 하면서, 깨닫고 구별된 사명자가 되어라 하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3가지를 기억하게 됩니다. 하나는 늘 하나님은 시그널(신호)을 주시고 알리신 후에 일하신다는 것, 둘은 지금도 우리에게 환경과 시대에 맞는 신호가 있다는 것, 마지막은 그 모든 신호는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금주도 내게 주시는 ‘신호’로 깨닫고, 깨어나서 내게 주신 모든 일에 성실과 최선을 다하고, 더 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本文は、「世界のすべての住民」へ二つの事を予告していることが分かります。一つは「山々に旗が揚がる時は」見るように、もう一つは「角笛が吹き鳴らされる時は」聞くようにと言われました。
造り主は必ず、何かの事を起こす前には、「シグナル(信号)」を与える方です。アモス書3:7「まことに主なる神は/そのしもべである預言者にその隠れた事を/示さないでは、何事をもなされない」。
今、全世界に広まって、拡散しているコロナ19も主なる神様のシグナルだと思います。とすれば、私たちはこのコロナ19が早く治まるように祈る事も必要ですが、それより、これを通してやがて望むべき「患難の時代」にどのように備えるべきなのかを、主に尋ね求める祈りが大事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分かち合うべき重要な事は、主は前もって、「シグナル」を与え、予め「備える」ようにしてくださる方である事です。主は目を覚ますように言われました。本当に時が近づいていると思います。同じ事が繰り返して起これば、それは偶然ではありません。原因があるという事です。主が私に、我らの共同体に、周りに繰り返して送るシグナルに気づいているのでしょうか?
主の愛と平安の中で、歩まれるように今日も深く祈ります。
イザヤ書55章
6 あなたがたは主にお会いすることのできるうちに、主を尋ねよ。近くおられるうちに呼び求めよ。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マタイによる福音書25章
21 主人は彼に言った、『良い忠実な僕よ、よくやった。あなたはわずかなものに忠実であったから、多くのものを管理させよう。主人と一緒に喜んでくれ』。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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