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 今日の黙想 イザヤ書16:1-14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6절)
6 われわれはモアブの高ぶりを聞いた。彼は実に高慢だ。その誇りと高ぶりと不遜(ふそん)さ、その自慢話は正しくない。
 
본문은 모압의 교만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그가 얼마나 교만했던지 한 구절에 거만을 포함하여 네 번이나 교만과 거만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그런데 교만과 함께 등장하는 단어가 있는데 그것은 분노와 자랑이네요. 
작년에 읽었던 ‘성공의 적, 교만’(안창천 목사)에서 26가지 교만의 증세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분노와 자랑이 들어가 있는데, 교만한 자는 쉽게 분노하고 늘 자랑거리를 찾는다는 내용이 생각납니다. 내 자신을 봐도 그렇고 그 내용에 매우 동감하며 깨닫던 때가 생각납니다. 자주 분노하고 뭔가 자랑하고 있다면 정말 교만하다는 증거가 내 안에 있다는 것이죠.
성경은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약 4:6). 정말 겸손해지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겸손하려면 먼저 교만하여 타락했던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기 때문이죠(사14:12-15). 분노와 자랑을 멀리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 주의 은혜를 받아야 함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깨달으며,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本文は、モアブの高慢について言われています。どれほど高慢だったのか今日の6節では「高ぶり、高慢、誇り、高ぶり」なんと4回に渡って指摘されました。ところが、高慢と共に現れるのが、「不遜さ、自慢話」である事をみて、深く悟られるものがありました。
昨年、安先生が書いた「成功の敵高慢」という本の内容が思い出しました。それには、高慢の症状として26個が書かれていましたが、その中で「怒りと自慢話」について紹介していました。高慢な人、高ぶる人はすぐ「不遜さによる怒り」を発し、常に「自慢話」に結論つくという内容でした。自分をみても「本当にその通りだな…」って納得した事です。よく怒ったり、何かの事でも自慢しようとしたり、私は「知っている」と誇る事があるという事は、自分の中に高慢さがあるという証拠である事でしょう。
聖書、ヤコブ書4:6ではこのように言われます。「…『神は高ぶる者をしりぞけ、へりくだる者に恵みを賜う』とある。」と。本当に謙遜にへりくだる事は簡単な事ではありません。なぜならば、へりくだろうとすれば、まず造り主の座に付こうとして高ぶり、逆らって追放されたサタンとの戦いから勝利を得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です。(イザヤ書14:12-15)
不遜さ、怒り、自慢話から遠ざかって、主なる神様の恵みを受けるためにへりくだった者になりましょう。今日のみ言葉を通してもう一度思い起こし、主の恵みを慕いまつるだけです。主の限りない御恵みが皆さんの上に注がれるように…
ピリビ人への手紙2章(빌2장)
3 何事も党派心や虚栄からするのでなく、へりくだった心をもって互に人を自分よりすぐれた者としなさい。4 おのおの、自分のことばかりでなく、他人のことも考えなさい。5 キリスト・イエスにあっていだいているのと同じ思いを、あなたがたの間でも互に生かしなさい。
6 キリストは、神のかたちであられたが、神と等しくあることを固守すべき事とは思わず、7 かえって、おのれをむなしうして僕のかたちをとり、人間の姿になられた。その有様は人と異ならず、8 おのれを低くして、死に至るまで、しかも十字架の死に至るまで従順であられた。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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