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25火 今日の黙想 イザヤ書34:1-17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16절)

16 主の書物を調べて読め。これらのもののうち、どれも失われていない。それぞれ自分の伴侶を欠くものはない。それは、主の口がこれを命じ、主の御霊がこれらを集めたからである。

본문은 여호와의 입이 명령했고 그의 영이 모으셨기 때문에 여호와의 책에는 빠진 것이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여호와의 책’이 무엇이고,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의 뜻은 우리가 매일 묵상하고,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이사야의 시대엔 신약성경이 없었지만, 우리에겐 이사야가 받아 예언한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인 ‘신약성경’을 포함한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책’인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배우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구약 66권의 말씀이 결론으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믿기 위한 귀중한 “책”을 소중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읽어보라” 말씀하십니다. 신앙인들이 말씀을 대할(묵상하고 듣고 배울 때) 때엔, 크게 3가지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들으려고 하는 자세입니다. 내 생각과 경험과 지식을 앞세우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보기 위한 중요한 자세입니다. 그래야 들려지고 고민(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내게 있는 성경을 가지고 후에 다시 확인하는 자세입니다. 그래야 확신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을 거칠 때 희미한 것들이 확실해 지거나, 혹은 바르게 수정되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문을 갖고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가 되며, 목사나 교사에게 묻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야 “지각 있는 성도”로 성장하여 확신에 거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나눠야 합니다. 가르치고, 내가 아는 것을 주장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가르치는 일엔 책임이 따르고 주장은 분쟁을 만듭니다. 그러나 나누는 것엔 은혜가 임합니다. ‘듣고 말하고 또 듣고’하는 시간 속에 성령 하나님이 ‘말씀을 모으시고’ 풍성하게 하시며, 더 깊이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 오사카성결교회는 주일에 나눔을 합니다. 그 시간에 도전과 치유와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위에 3가지의 자세를 개개인이 갖아야 함을 잊지 마십시다. 나눔의 시간이 불편하고 힘든 자리가 아닌, 은혜와 감동이 되는 자리가 될 수 있고, “그의 영이” 우리의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드립니다.

今日の本文は、「主の書物」について言われています。主なる神様はイザヤ預言者をとおして、「主の書物を調べて読め…、主の御霊がこれらを集めたからである」と言われたのは、主の書物である、聖書の「完全性」を指した意味を持っています。すなわち聖書のみ言葉は「創造主のご自身が命じた事であり、ご自身が成就させる」という事です。主なる神様の言葉は一点一画も落ちる事はありません。

主はイザヤを通して、強く語っておられました。「調べて、読め!」、主の書物である聖書を読みなさい。という事です。なぜならばそこには人生の知恵があり、行く道、生きる道、命の道が書かれているからです。「特に調べなさい」という事は数千年が過ぎた今も聖書のみ言葉がどれほど正しいのかを強調しているみ言葉であるかを悟らせます。

1959年造られた映画「ベン・ハー」をご存知でしょうか?この映画を作った「ウィリアム・ワイラー」さんは「聖書」がどれほど嘘つきのものかを証明するために、長い歳月を費やしました。しかし、その聖書の中で生きておられる造り主に出会い、信仰を持つようになった事は有名な一話であります。そして悔い改める思いを持って造ったものが「ベン・ハー」という最高の傑作映画でした。

主の書物は普通の本ではありません。主の霊があり、人間を癒す力がある生きたものであると私は言えます。今日のイザヤを通して、主は言われました「調べて・読め」。

主のみ言葉にいつも親しく、耳を傾け、口ずさむ日々を歩みましょう。主の霊があなたの心と思いを守り、その道を守って下さいます。

ヨシュア記1章

8 この律法の書をあなたの口から離すことなく、昼も夜もそれを思い、そのうちにしるされていることを、ことごとく守って行わなければならない。そうするならば、あなたの道は栄え、あなたは勝利を得るであろう。9 わたしはあなたに命じたではないか。強く、また雄々しくあれ。あなたがどこへ行くにも、あなたの神、主が共におられるゆえ、恐れてはならない、おののいてはならない」。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詩篇119篇

105 あなたのみ言葉はわが足のともしび、わが道の光です。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大阪ホーリネス教会

大阪ホーリネス教会は聖書の教えと生き方が釣り合う共同体を目指していく教会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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